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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권은 재밌게 읽어는데,2권에서는 몰입도가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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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무협이라 ... 일본의 제법 잘 그린 요리 만화를 보다가, 몇몇 요리무협을 보니(강호제일숙수는 아직 못봤습니다.),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아마 집에서 라면 정도 끓여본 실력으로 요리 무협을 썼다는 느낌이 팍팍 ...

이 작품은 어떨지 사뭇 궁금하네요. 시간이 나는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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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보표무적을 상당히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아무리 취향차라지만 재미없어 추천을 후회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차라리 3권을 너무 웃기게 써서 1,2권에 비해 무게감이 떨어진 감이 있다고나 말하면 이해할만도 하겠지만, 무턱대고 재미가 없다니 이해가 조금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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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만 2권 후반에 나온 그 일본 여자.... 월희에서 따온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잠검님 무턱대고 재미없다 한건 맞지만은, 그건 당사자 마음에 따르는것이 아닐까요..
보표무적을 재미없다고 보지말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추천했던게 걸린다는 내용인데 이해가 안갈정도의 글은 아닌듯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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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요리무협이라고는 해도
실제로 출판된 요리무협은 요리천하랑 야요기 밖에 없지요
(혹자는 임모 작가의 건곤불이기를 요리소설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일본요리만화라고 해도
우리나라에서 출판된 요리만화는 아빠는요리사, 미스터초밥왕과 그 외 기타 부스러기(무지개라면이라든가 제빵만화등등) 밖에 없지요

사실 비교가 되긴 하는데, 라면끓이다가 무협소설 썼다고 보기에는 어폐가 있지 않을까요?

김치볶음밥까지는 인정을.....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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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요리 무협은 이우형 [유수행] 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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