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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3.12.13 00:03
    No. 1

    쿨럭!ㅡ _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Burn2cru..
    작성일
    03.12.13 08:49
    No. 2

    글쓴이로서 님의 감상에 답글을 써보겠습니다.

    확실히 님의 표현대로 제 글은 읽는 맛이 떨어집니다. 여자들이 줄줄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통쾌하게 악당을 쳐부수는 일도 없습니다. 또 싸우는 도중에 초식이나 무공에 대한 설명이 많아서 몰입이 쉬운 것도 아닙니다. 한자도 많으니 더욱 그렇지요.1부 중반까지는 별달리 다른 이야기가 끼어들지도 않습니다. 주로 비무가 이어지고 주인공의 무공완성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지만, 그에 대한 말은 책의 첫머리에 설명을 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쓰겠다고 말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따라갈 생각도 결코 없습니다. 재미나 흥미진진하고는 거리가 머니, 다른 분들도 일단 보실 때 책의 첫머리에 있는 제 설명을 보시고 읽거나 덮거나 하십시오.

    아마 1권을 보시고 다른 소설과 다른 점이 많아서 그렇게 느꼈을 것입니다. 1,2권은 전반적인 설정에 해당한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무공이나 세력, 역사 등 말입니다. 뭐, [참조&설정]을 보시고 구무협을 연상하셔서 그런 느낌이 날지도 모르지만, 저와 같이 시대, 위치, 변천 등을 세밀히 정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그 부분은 대충 읽어서 그런 것이 있다고 생각하기만 하면 됩니다. 단지 앞으로의 이야기에 이해를 돕고자 넣은 것일뿐, 당장에는 크게 상관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중에 1부 중간을 넘어가면서부터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때 한번씩 떠올리면 됩니다.

    황당하게 어떤 분은 메시지로 [참조&설정]부분에 참조한 내용을 각주로 넣어서 인용을 표시하라고까지 하더군요. 저도 무협을 접한 지 횟수로만 18년이 넘어갑니다. 어떤 것을 보고 그렇게 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그런 명칭들은 다른 소설에서도 수십 번은 등장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제 글의 문체가 답답한 면이 있고 다른 사람들하고도 틀린 면이 많다고들 하더군요. 짧게 짧게 나가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도 생각을 하고 보도록 하시고, 싸움을 통한 통쾌함이나 흥미진진한 것, 연애담을 찾으시는 분들도 다른 소설을 보도록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안타까움
    작성일
    03.12.13 17:30
    No. 3

    작가님 리플읽고 황당합니다. ㅡㅡ;;
    평소에도 말 그렇게 하십니까?? 제가 보기에 본문글은 마지막 줄을 제외하곤 잘된 감상같은데 말이죠.... 분명 감상인데 제글은 어떠니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은 다른 소설 찾아보라니....
    글의 감상은 독자들이 알아서 하는것 아닌가요? 분명 작가가 나와서 말하는것 치곤 조금 수위를 넘은 느낌입니다. 독자에게 작가가 이렇게 읽으세요라 지시하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5문단의 내용은 본문과는 어떠한 상관도 없는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 글읽고 조금 열받고 평소에 하고싶으신 말을 적으신것 같습니다.

    에... 말이 거칠어 지기도 했는데.. 체리필터의 달빛소년들으면서 글적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홍루자s
    작성일
    03.12.13 18:26
    No. 4

    이런 말씀드리긴 뭣하지만...소설에서 [설정]이란게 얼마나 큰비중을
    차지하는 아시는지요. 자신이 설정한 [설정관,무협관]을 얼마나 잘
    표현해 내었냐..에 소설의 승패?가 갈라지기도 하지요.

    독자로서.. 말씀드리는건데.. 전검행은 그것에서 실패했습니다. 시도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글을 쓸때마다 중간중간에 계속해서 이어지는
    설명들... 물론 모르는 몇가지는 설명을 달아도 상관이 없지요.

    하지만 현재의 무림의 판도라든가.. 무림의 십대고수? 등등은 소설속에
    녹였어야 했습니다.

    한마디로 설정을 글속에 녹이는것에 완전히 실패해버렸다는 뜻이지요.

    뭐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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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파스크란
    작성일
    03.12.14 10:48
    No. 5

    오 저런글도 감상글이 될수 있단 말인가
    저 이병렬씨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제길 열받아 내 스타일이 아니야!!!
    제길 왜 읽었지. 돈이 아깝네!
    마치 어린아해 들의 투정부리는 식으로
    감상글이라고 쓰다니...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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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타반테무르
    작성일
    03.12.14 11:33
    No. 6

    고만하세요.
    이병렬님의 감상문이 비뢰도를 썼던 감상문보다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비평도 아니고 개인적인 감상인데 뭐라고 적든 무슨 상관인가요..

    작가님의 반응이 약간의 오버(제 3자인 나의 관점서 보면)이긴하지만 내가 애써 글쓴거 태클받으면 난 심하게 욕질하고 고무림 영구추방을 택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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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슬램덩크
    작성일
    03.12.15 15:59
    No. 7

    참...정말 오랜만에 감상문을 올렸더니...욕만 먹네요...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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