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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좋은 것은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지요..
그러나 대체로 장편인점을 감안한다면(집에 준비된 책꽂이는 한계가 있으니까요),..우선 대여해서 보시길 권합니다.
대여해서 보시고..마음에 드신다면 구매를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 일단 대여해서 보고 다음에 또 보고 싶으면,..산답니다.

지금으로선 청룡장,청룡맹 시리즈, 군림천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완결된다면...반드시 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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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야광충, 구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 부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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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무극을 사시다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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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
이런식의 비난 치사하지만, 전 대여점에서 그것도 싼 대여점에서 500 원으로 빌린것도 아까웠습니다.
제가 학생이라 돈이 없다는 제약을 벗어나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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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무협소설을 사서 본다는 것은 좀 그렇네요.
전 대여점에서 빌려 본답니다.
더 보고 싶으면 다시 한 번 빌리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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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능한 먼저 읽어본 후에 구입합니다.
판단은 자기가 하는것이지 아무리 좋은 소설도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솔직히 성인이라면 책 몇권 산다는게 큰 부담은 아니거든요 차라리 술.담배에 들어가는 돈이면 책 한권에 1만원식만 잡아도 30권은 넘게 살 수 있을겁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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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대여점에서 빌려보는것,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다시 보고 싶을때, 도서 대여점이 문을 닫거나 이전, 혹은 반품의 형식으로 원하는 책이 없을때, 굉장히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정말 괜찮다고 느끼는 책은 구입을 추천합니다.
몇년이고...시간이 지나더라도..원할때 책장에서 빼 볼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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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 요도전설 검선 천신문...제가 다 1권만읽고 그만둔 작이군요;

우선 읽고 구입하시지...왜그러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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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여점에서 본후 구입을 하는데 유명한 작가님의 경우는 그냥 사게 돼더군요 ^^
언제나 다시 볼수 있는 기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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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흐..대여점에서 빌리면..언제 갔다줄지 몰라서..

후.. 대여점 앞으로는 한번씩이나마 들려서..정보를..

그리고 좌백님의 야광충 창고에 있더군요..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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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협에서... 좌백님과 용대운님의 작품들은 꼭 읽어봐야하는 명작들이졍.. 요즘은 초우님과 김석진님이 많이 기대되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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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읽고 구매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작가님의 신작은 대부분 구매부터 하는데
특히 임준욱님. 좌백님. 설봉님작품은 구매 일순위랍니다..ㅎㅎ
청룡장도 전부 구매했져.
신인작가분들의 소설은 우선은 보구나서 구매하는편이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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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백님이나 임준욱님, 장경님 이런 분들껀 걍 구입하는게 나아여..
복습하다보면 사는게 낫죠..

근데 좌백님의 최근 출판작은 글쎄요..
제취향은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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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이 안된 작품을 그냥 구입하시다니 카푸치노님은 말로만 듣던 부르조아이시군요.
원래 부르조아를 좋아하진 않지만 우리 무협시장에 공헌하는 점은 정말 감사드립니다.
메이져 작가라면 저도 그렇게 사겠습니다만....요즘 너무 쓰래기가 많아서 검증안된것을 사기는 많이 그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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