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예. 바로 장경님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작품입니다.
'황금인형'은 장경님이 연재에 앞서 소품이라고 미리 못 박은 작품입니다.
물론 저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지만...
가벼운 듯 하지만 공비, 연왕, 황길중 등을 비롯해 장경님 특유의 인간군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황길중의 비중이 좀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교, 마교의 아픔을 장경님 만큼 절절하게 묘사해 낼 작가가 국내에 있을까요?
성인학, 현헌, 집정대사도.
이들이 남기는 강호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 즐거움을 여러분도 누리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장경님의 다음 작품은 '타노' 라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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