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님의 글에 어느정도 수긍이 갑니다.
하지만 글.. 작품. 더구나 무협이 가지는 특수성이 있습니다.
전문 평론가? 정말 좋은 글은 칭찬과 감탄할 일이지만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그러한 글을 일방적으로 치켜세운다는것은 매우 독단적인 사고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사람마다 주관과 사고의 차이 개념의 이상현상은 분명 있는데..
이 사람이 전문가니 좋은 글이다라고 권한다고해서 그것이 진정 자신의 맘에 든다면 상관이 없겠으나 저마다 괴리는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그사람이 좋다고 해서 나마저 좋을리도 없고..
각자가 느끼고 이해하는 글이 진정 가치가 있고 재미가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모두가 수작이라 불릴만한 작품은 있지만 그 작품의 저자가 늘 최고의 작품을 집필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전문 비평란을 개설한다면 소란의 여지가 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죄송하군요.. 반박성 리플을 달게되어서..
평소 생각한 바가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저마다의 감상과 비평.. 자유로운 언론이 가장 이상적이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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