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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은 제가 가장 재미있게 읽은 무협 소설 중의 하나입니다.
동천의 묘미에 빠져들면 벗어나지 못하지요.
그런데 2부까지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3부에도 변화없는 그리고 바른생활 사나이 조정인의 너무 강력한 무공에 읽기를 포기했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캐릭터가 조정인인데 그 친구나오는 부분은 너무 재미없는데 갈수록 그 부분이 많아지더군요.
그리고 3부에서는 동천에게 어떤 변화를 주어야 하는데 아직도 너무 어려서 언제 끝날지도 몰라서요.

여하튼 2부까지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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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추천글을 보고 읽어 봤는데, 좀 실망 ... 취향 나름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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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은 어린애의 말장난으로 엮어가고 있기 때문에 그 취향에 맞지 않으면 싫어합니다.
그리고 싸우는 장면이 아예 없다시피 하지요. 말장난의 묘미에 재미를 붙이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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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좋습니다.
뭔가 기대하기 보다는 느긋하게 보세요.
자신의 틀을 조금씩 바꿔가며 읽다보면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대여점들은 상당히 피봤죠. -_-;;

그게 싫으시다면 같은 작가의 nowloading도 좋습니다.
동천때보다 훨씬 나은 스토리에 필력입니다.
작가가 2부를 안쓰고 있다는 것만 제외하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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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끝났습니다. 3부도 서너 권 출간되었는데요.
전 2부까지만 강추 입니다. 개인적으로 동천은 전혀 새로운 형태의 무협이기 때문에 마음에 쏙 들더군요.
1권은 크게 재미를 못느끼고 이렇게 진행되는구나 정도였는데 2권부터 빠져들게 되더군요.

동천 주인공 8세, 어린 아이의 말장난 무협이나 그 말장난이 대단합니다.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한없이 함부로 대하는 그러나 가까운 사람에게는 그렇게 매몰차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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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재미있게 보긴 봤었는데........
먼가 질질 끄는듯한 내용에 지금은 안보고 있습니다.
요즘엔 내용이 좀 많이 진행 됐는지 궁금하군요...ㅡ.ㅡ;;
나중에 시간나면 또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선듯 손이 안가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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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3권 두번째는 6권 세번째는 3부2권에서 포기 ,,, ㅡㅡ;; 읽을땐 재밌는데 너무 내용전개가 안되서 다음권 읽고싶은 마음이 그리 안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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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2부까지만 읽으면 된다고 봅니다.
3부에서 전 실망했습니다. 3부에서는 동천이 성장해서 무림으로 출도하는 것을 기대했는데 계속 말장난만 하고 제가 싫어하는, 아니 혐오하는 캐릭터인 조정인의 등장도 많아지고 해서,,,
이제 아에 안보지요.

묵향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묵향 2부까지는 좋았는데 3부 묵향의 귀환 1권을 읽고 묵향도 포기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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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는 동천 5권 한 번에 빌렸다가 피 봤습니다. 1권 읽다고 포기했죠. 주인공이 너무 얄미워서 가슴이 답답하고 막 욕나오고...
아우 얄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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