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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처녀작이라서 아쉬운 점도 없잖아 있지만서도..
제가 이 소리는 안할려구 했는데 마지막 절벽에서 떨어 질때 저 울어 버렸네요..왠지도 모르겠어요..울고 쩍 팔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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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저도 두령을 무척 좋아합니다.
이번 공동구매때 구입해서.. 어제도 1권 읽었는데..
한가지 오류가 있네요. 장천호(張天號)가 구입한 현 무림비록은 한 권이 아니랍니다. ^^;;
스무권 가량의 책이 보자기에 쌓여 있었다고 나왔더군요. 헤헤~
두령, 정말 간직할만한 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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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현님이시군요...^^ 에, 그렇군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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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령 좋긴한데 약간은 이어지는게 매끄럽지 못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는 저는 이게 싫더라구여 두령작가는 꼭 주인공에게 여자 2명을 붙이던데 솔직히 짜증납니다. 제가 아는 언니는 사마쌍협을 보고서는 거기에 나오는 북호가 주인공대신 다쳐서 주인공이 잘해주는 부분보더니 여자가 남자를 붙잡아 두는것 같아 짜증난다더 군요 개인적으로 주인공 여자많은거 맘에 안드는데 동감입니다 그런 여자 캐릭터 보면서 같은 여자지만 심히 짜증나더군요 암틈 꼭 매달리는것 같아서 같은 여자로서 기분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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