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탈명검 좋지요. 유성검과 함께 오늘의 용대운이란 작가가 있게 된
시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전질이 4권 이었지요?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요즘에 읽은 태극문이나 군림천하보다 가슴에 와
닿습니다. 특히 서장 하얀 손이 지편을 읽고 우당탕- 으로 이어지는 연결.
가히 압권입니다.(왜냐하면 제가 무협을 직접 쓰게 된 원인 셋 중 하나
이니 애착이 갈 수 밖에 없지요.)
그나저나 [용마]님 제가 검혼지에 [비접편월자하검] 서장을 게재하고
밑 댓글에 탈명검을 논했으니 한 번 보고 감평을...(완전히 홍보 차원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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