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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허하다... 먹으면 먹을수록 배고픈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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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까지 본 사람들만을 위한 감상인것 같은데여 먼 소린지 알아먹을수 없음
스토리: 어쩌고 저쩌고 내용: 어쩌고 저쩌고~ 작품성:어쩌고 저쩌고 그다음부터는 무슨말인지 통 모르겠네요;;
그의 손은 하늘을 향하고 <- 이게 맞을듯
스포 같아서 말 안하려 했는데... 저게 마지막 글입니다.ㅋ
전체적으로 봤을때 글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읽기도 잘읽히고요. 그런데 중간이 죄다 지루합니다. 특별한 내용이랄게 없어요. 늘리기는 아닌거 같고요 그냥 지루하고 재미없는 내용들을 나열하다보니 그렇습니다. 내용이 신선하다거나 주인공이나 주변인물들이 신선하다거나 특별한 사건이 벌어진다거나 하는게 없어요. 아에 재미없지 않는한 완결까지 억지로라도 보는 저라서 무척 힘들게 읽었습니다. 1,2권 7권,9권 정도가 볼만합니다. 솔직히 걍 저 4권만 잘 정리해서 냈으면 좋았을겁니다.
음... 다 봤는 데 중박 정도는 치는 것 같습니다. 내용상 질질 끌기도 거의 없구요. 다만 복건무림 평정에 비해 무림 먹는 내용이 너무 적은 것 같이 느껴질 정도로 복건쪽 비중이 큽니다. 또한 나중에 복수할 때도 어떻게 그만한 인물들이 차례차례 한 자리에 와서 다 죽는지ㅋㅋㅋ 마지막 전장에서 진행방식은 납득이 안가더군요. 그래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복수행은 맘에 들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이 허탈하면서도 신선했죠....... 그치만 분명 에필로그가 필요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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