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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 출판사 맞습니다. 음.....그리고 원제는 제 기억으로는 그 여자주인공의 별호였던 그 네글자가 원제였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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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향옥상이지요^^ 야설록님 작품중 가장 좋아하는 글입니다. 그분 글을 원작으로해서 천제황 작 만화로도 나왔었는데, 그 만화의 결말이 개인적으론 더 좋았지만요.. 날 버리고 떠나라! 내가 당신을 버리고 떠날 것 같소? 바보.. 눈앞으로 밀려오는 수많은 적들.. 여 주인공이 자신의 등에서 숨을 거두자, 하늘을 향해 울부짖은 주인공이 적들을 바라보며 빼든 칼로 스스로 목을 벱니다.. 향객의 마지막과는 좀 다르지만, 더욱 애절해서 가슴한켠을 울린 장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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