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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괜찮은 작품이었는데 아쉽네요. 초반의 방향이 정말 좋았거든요. 조폭이나 폭력따위 없어도 충분히 재밌는 설정이란 말입니다. 작가님의 성향과 저의 성향이 한 5~6권부터 갈리더라고요. 걸그룹 데뷔와 프로젝트 그룹 언급만 해놓고 쌈질로 가기 시작하는데.. ㅡㅜ
부대찌게를 참 좋아라 합니다. 기대안하고 간 집이 참 얼큰하고 개운한게 쥑이더란 말이지요. 그 맛이 좋아 계속 찾아갔는데 어느 순간 설탕을 넣기 시작하더군요. 참고 계속 먹는데 점점 단맛이 강해져 처음의 얼큰하고 개운한 맛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슬픕니다.. 뭐 이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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