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개성이었던것들이 전형화가 되어서 실증나게 하더군요. 강철신검님이 말한 장점조차 예전글들에서도 보였던것들이죠. 그리고 비슷하거나 똑같은 스타일에 변함이 없고요. 즉 어지간한 팬이아니거나, 취향이 딱 맞아떨어지는 분이 아니면 질려서나가떨어지죠.
솔직히 예전에는 비슷한 캐릭과, 거기서 나오는 비슷한 하류냄새 풍기는 대사조차 이야기적 구성을 비튼다거나 적합한 배경을 주어서 다른냄새를 풍기게 했는데, 최근 3~4개의 글들은 그냥 자기복제수준이죠.
뭔가 이제는 다른 한방이 필요핟고 봅니다.
황금백수 초중반까지는 재밌게보다가 뒷부분부터 너무 끄는느낌때문에 보다 말았죠
그리고 황금수를 봤는데 그냥 황금백수 주인공하고 너무 겹치더라구요
강철신검님 글처럼 이름만 다른 동일인물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없었습니다
워낙 광풍가를 재밌게봐서 참고 볼려고해도 요번 황금수는 좀 심하다고 할까요 작가님한테도 많이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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