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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지킬건 지키는 청소년이 됩시다.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오타나 채팅용어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때와 장소를 가리는 분별력은 갖추어야 합니다. 표준어를 지향하는 곳에서는 표준어를 쓰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인터넷은 자기 맘대로 어지럽혀도 상관없는 자기방이 아닙니다. 여러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장소라고 볼 수있지요. 인터넷에서 규칙을 지키는 것이 나아가 시민사회의 일원으로써의 시민의식을 고취시키는 하나의 방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적이되라님...힘들어도 꾸준히 지키시면 문화시민으로 대접받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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