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그건 참 어리석은 말이네요
처음에 쉬운 글을읽고 그다음에 어려운 글을읽으려면
어려워지지 어떻게 쉬워 보일까요?
처음에 어려운글을 읽고 나중에 쉬운 글을읽어야
그떄 수준이하로 보이죠 당연히 처음에 어려운것을 봣으니
나중에 쉬운것을 보면 너무 간단해보인다는
그런당연한이치를 모르시고계시네여 ㅡㅡ
그리고 수준이라는 말은 잘못사용하신거같아요
작가님이 보면 기분나쁘겠네요
쉬운글 어려운글로 나누세요..
수준이 낮다니요.;; 모든 책은 어느정도 수준이있습니다
그래야 그책을 좋아하는 공감대가 형성되죠..
그점에서 6번 리플다신님은 글을 수정하셨으면 좋겠네요
글쎄요. 일단 이른바 구무협 신무협 구분 문제는 뒤로 두고, 말하신
소설들이 과연 무협소설 입문자들에게 어울리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협소설을 처음 보기에는, 무협소설을 이루는 요소가 무엇인가 과연
무림이라는 배경이 어떠한 것인가 하는 것을 보여주면서 구성이 상대적
으로 단순한 편인 소설들이 좋을 겁니다. 이런 면에서 생각하면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 현재 무협소설 세계관의 제일 근간이 되면서, 그렇게 복선이 많지 않음.
용검전기 - 이세계인의 눈으로 보여주는 무림.
금강불괴 - 단순하면서도 단단한 형식과 쉬우면서도 재밌는 내용.
이런 소설들이 초보자에게는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들 중에 보편적인 무협 이야기라고 말하신 것들에도 반론이 있지만, 별개 문제니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무협의 세계를 심도있게 다루었다는 것과 글이 쉽다 어렵다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천마군림은 글이 담고 있는 정보량이 많긴 하지만 어려운 글이 아닙니다.
다른건 각자의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하지만...
황제의 검은 큰 물음표가 하나 붙네요...
1부만으로도 입문자에게도 매니아에게도 어필하긴 쉽지는 않은것 같은데
2부까지 생각한다면...ㅡ.ㅡ
재미있게 보신분들도 있었군요...(죄송 정말 몰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웅문부터 시작하는게 맘에듭니다.
중국무협->한국무협(구무협)->한국무협(신무협)->킬링타임용...
한국무협을 읽었을때의 색다름, 신무협과 구무협이 구별되는 점이
확인되는 감동... 그리고 이미 중독된 이후...닥치는 대로 읽는나...
이게 저의 모습이기에^^
사실 전 중국무협(특히 김용,고룡)에 받은 감명을 잊지 못한다는..
태클 걸어요
저두 금강님의 대풍운연의와 용대운님의 군림천하를 마지막으로 해놓으셨는데 물론 재미는 있어요 다만 제가 태클을 거는 이유는
너무 복잡한 심계(맞나요?)-->세상에 이렇게 이해안가게 쓴소설이 어떻게 제일 훌륭하다는 건지...
한권분량이 하루나 이틀의 일을 질질 끌어서 쓴것같은 전개-->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 숨넘어가겠네
물론 대작이라 다음권이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는건 사실이지만 주위에서 어라! 아직도 완결이 아니야? 언제적 소설인데 아직까지 나온....
물론 개인적인 취향에 의해 다르겠지만 이 두소설은 너무 대중적이지 못해요 무협 매니아가 아닌이상은 묵향이나 비뢰도를 찾겠지요
허접한 저의 생각이였어요 그럼 이만
으흐흐흠! 그럴지도 몰라요 초등5학년때부터 무협만화만 보아왔고 무협소설은 고1때 접한거라 10년의 무협은 저의 눈을 틔우지 못했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몇년에 걸쳐서 출간되어지는 대풍운연의(신문에서 연재된것까지)가 과연 무협에 목말라 있는 사람들에게 그렇게까지 재미있을가요? 물론 저도 여기 매일 들려서 오늘의 새로운 소설을 올렸나 하고 보지만 너무 긴 기다림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쓴것입니다
군림천하는 제가 잘못 보았네요 그점 사과드리고요
대풍운연의가 재미가 없다는 것은 아니였어요 저두 재미있으니까 마지막권이 나온거 빼고(책방에 없어서) 다 보았어요
제가 태클을 건 이유는 정말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소설이 대풍운연의와 천마군림인가 하는것이지요 저도 천마군림을 책방에 극구 추천해서 들여놨다가 저만 빌려보는 그런일이 있어서 그렇습니다(금강님에게 죄송합니다)
사실적으로 이야기해서 초기 입문 무협으로는 천사지인이나 태극검제 등등의 대체적으로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는것이 좋다고 저만의 생각입니다 설봉님처럼 요즘 젊은층에게 재미있게 와닿는 다음내용이 무얼까 하는 설래이는 그런 소설을 저는 추천하고 싶은거에요
쩝.. 개인적으로 여렸을때부터 무협을...
삼촌의 심부름으로 빌려오기 시작하면서 같이 봤죠..
삼촌 몰래...
김용 씨리즈도... 그렇게 오래된것만은 아닌거 같은대 아닌가?
아직 20년 않되지 않나요? 영웅문 발간된거 한 15년?
무엇보다.. 공장무협이라는 말이나오는...
3권씨리즈들요...
그 이전꺼를 저는 구 무협이라 말하고 싶네요..
3권 씨리즈 들은 저는 무협이라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말초신경만을 자극하는 쓰레기들이 대부분이라서...
그 이후 판타지가 나오고 나서 잠시 주춤하던 무협계에
다시 활력을 부러 넣어주던 무협들이.. 흔히 말하는 신무협 아닌가요?
아 이건 제 기준 이니 뭐라 하지 말아 주세요
솔직히 요즘의 신무협들중에서도..
비뢰도니 궁귀검신이니 하는것들 먼저 읽고 구무협 읽으려 하면
아마 재미를 못 느낄 겁니다..
저같아도 그런데...
그냥 분류 이야기가 나와서 한번 지껄여 봤고요..
영웅문이 입문에 좋다 어쩧다 하길래 한마디 하는겁니다
성영선님 말씀에 약간 오류가있네요
"제가 태클을 건 이유는 정말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소설이 대풍운연의와 천마군림인가 하는것이지요 저도 천마군림을 책방에 극구 추천해서 들여놨다가 저만 빌려보는 그런일이 있어서 그렇습니다(금강님에게 죄송합니다"
여기에서 저는 글을쓸때 주관적으로 쓴것임을 누누히강조했고
또 객관적인면도 없지않아 있다고 자부합니다.
님이 대풍운연의를 그 책방에서 님께서만 본다고 하는데
다른사람이 볼지 어떻게압니까.
그건 너무나도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대풍운연의는 잘쓰여졌고 충분히 인기도있습니다.
한소설의 인기도를 비판하려면 충분히 객관적인 내용과
자료등을 통해 증명해주십시오..
흠. 저도 님이나 저나 모두 주관적인 견해에서 쓴것인건 맞아요
그러니까 제가 태클을 건것은 왜 정말이지 매니아들이 마직막으로 대풍운연의와 천마군림이였나하고 제가 태클을 건것입니다
객관적이였다.... 대풍운연의는 솔직히 책방에서 인기는 많아요 하지만 천마군림이 왜 최고의 작품으로 들어가야하나 하는 의문이였지요 인기가 많았나요? 그건 아니라고 보내요 요즘나오는 획기적이고 좋은 소설보다 천마군림이 들어가 있는것을 보고 제 주관적인면에서 그랬네요
님과 저나 서로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보면 좋아하는 작가, 아주 재미있게 본 책이 다르니 입장차이가 있는것 같네요
그거잖아요 님은 최고의 소설이 이것입니다 하니까 저는 아니다 제가 볼때는 이소설이 더 좋았다 제가볼때도 이것보다는 저것이 저것보다느 이것이 인기가 더 많았던것 같다 머라구머라구머라구
성영선님 혹시 바보아니세요
이건 제가 쓴 글입니다
그럴려면 님이 글 쓰시죠 ㅡㅡ;
황당하네여;;
아그리고 전 3가지 분류로 나눌때
작품성으로 나눈것이 아닌걸로 아오만??
제발 남의 글을 읽으실때는 상대방의 요지를 파악하세요
님 지금 엄청 횡설수설하시는거아나요
내가 언제 대풍운연의하고 천마군림이 최고의작품이라고 말했으며
그리고 대풍운연의는 솔직히 책방에서 인기많다고 하셧으면서
또 뒤에는 왜 인기가 많았나요? 이건또 몬말이죠
지금 제가 보건데 님 어휘는 아직 철들지 않은 그런
청소년의 글체같은데요 글을 쓰기 전에 한번씩생각해보고
또 글을 쓰고 다시한번씩보세요
하아~ 쪽지 기다리기 무지 지루하네요 솔직히 님이 쓴 글을 보고 정말 많이 흥분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좀 이성적으로 되네요
따질건 따져야지요 3번에 머라고 하셨나요 인간이 아닌 신이 쓴것이 아닌가하는 최고의 극찬을 하셨으면서 작품성을 두고 쓰지 않았다는 어패는 맞지 않을듯하네요
횡설수설이라 그건 인정을 합니다 요지는 작품성을 두고 썻다는 저의 의견이고 님은 저보고 잘 읽지도 않고 썻다고 28년간의 짧은 인생을 살았지만 청소년같다고 하셨는데 담배사러갈때 그런소리를 들으면 약간 기분은 좋지만 님이 그리 쓰니 기분이 안좋네요
글쓰기 전에 한번쯤 생각해보고 쓰라고 하셨는데 님이 쓰신 글이 한번더 생각하고 쓰신 글인지!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입장을 바꿔서 처음부터 님이 쓰신 글을보면 내가 더 잘났는데 누가 머라고 하는거야 내생각대로 할거야 하는 저에게 와닿는 느낌을 어떡합니까 사람이라는게 모두 자기방어본능이라는게 있는데 상대방이 삐딱하게 나오면 자신도 그렇게 대하는게 사람들 심리아닌가요?
누가 얼굴도 모르고 잘알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바보가 아닌가요? 철이없다? 횡설수설한다? 그러면 당신이라고 화가 안나게 생겼는냐 이말입니다
그리고 좀 바쁘신듯하네요 제가 글을 남기면 두시간정도 있다가 바로 댓글을 남기시더니 제가 님에게 쪽지를 보낸지가 8시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말이 없으신걸 보니 말입니다
그럼 기다리지요
제 생각에는 가리어지고님이 처음 글을 쓰실때부터 약간 횡설수설하셨다고 생각되는 군요.'스토리의 방대함 그리고 짜임새등이 가히 신의 능력으로 썼나 하는 의문이 들정도로 대단합니다'가리어지고님의 이 표현을 본다면 누가나 세번째로 언급된 작품들이 님이 생각하는 무협으로서는 최고의 작품으로 이거 안 보면 매니아도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구나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단계별로 나눔으로써 무협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도와드리려는 좋은 의도로 쓰신 글인 것 같은데(개인적으로 선정작들과 그 분류에 몇가지 이견이 있습니다마는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부분이니..) 아무리 화가 나셨다고는 하나 리플로 '바보아니에요?' '한심하네요'라고 쓰시는 것은 님의 이미지에 있어서나 좋은 의도로 쓴 이글에 있어서나 별로 득 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쓸데없는 다툼은 그만두세요. 나중에 끝나고 나면 내가 왜 이런걸 가지고 죽기살기로 매달려서 한판 떳을까하는 생각이 든다는...(개인적인 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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