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제가 느끼는 칠독마와 조금 다른 감상이군요..
저는 요즘 무협소설의 소재는 이제 바닥 나다고 생각합니다.
그레서 저는 요즘 무협소설을 보면서 잘됀 작품이라고 느끼는 점은
인간의 감정을 얼마큼 잘 표현하는지만 봅니다.
무조건 죽이고 말도 안돼는 말로 웃기는 행동이 아니 그 소설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의 인간적인 면을 보려고 하지요.
그레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 제 취향은 비정한 무협소설을 좋아합니다.
칠독마는 주인공의 인간적인 면을 아주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아버지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형이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
주인공이 자신만의 살아가는 마음 부하가 상관을 생각하는 마음.
기타등등 그런 면을 아주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아수라도 잘됀 작품이지만 그런점은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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