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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운엽의 성질을 파악을 못 해서 그러는 것 같네요...끝까지 읽어봐요...대미를 생각하며....난 추리소설 읽는 기분도 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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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그런 부분이 있는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에도... 어색한 부분이 상당히...ㅡㅡ;
어색한것도 있지만 그게 묘미가 아닐까여...
제가 생각해도 주인공의 성격을 아직 파악 못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제가 보기엔 주인공의 성격은 너무 마음이 여려서 한번 정을 주게 되면 끝없이 주게 되기때문에 그것을 부정할려고 몸부림 치는 거고.,결국엔 의형제를 맺는데 단순한 의형제가 아닌 피를 나눈 혈육처럼 생각하게 된다고 보는데요.함 자세히 읽어보세요,정말 재미있고 흥미만점입니다.
주인공의 성격이라.. 자운엽의 성격은 파악한다고 다 파악할수 있는 성질의 것은 아닐듯 하네요. 책속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그의 일면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또 모르겠습니다. 월인님의 머리속에서는 자운엽이 어떤 꿍꿍이를 쓰고 있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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