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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금포염왕과 벽공일월은 보셨나요?

질풍록과 철환교도 재미있지만
와룡강님의 금포염왕과 벽공일월도 굉장히 재미있답니다.
일독하셔도 후회는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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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백천년도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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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와룡강님의 '자객혈' 을 권해드리고 싶군요.
도에 지나치지 않은 적절한 색정적인 요소와, 성장해가는 주
인공, 그리고 빛나는 조연들의 등장이 자객혈을 명실상부한
와룡강의 대표작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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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하신 질풍록, 금포염왕 등등을 쓰신 "분들"이 들으면 통탄할 노릇이군요. 여기서 "분들"에는 와룡강이라는 필명에 대한 권리를 소유한 사람은 포함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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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스쿠르님의 말씀은? ㅡㅡ?
제가 알기로 위의 작품들은 와룡강님께서 직접 쓰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평범한(우리가 알고 있는) 작품들은 대부분 대필을 했다고 들었
습니다만..(스토리를 본인이 말해주고 사무실 직원? 들이 쓰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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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혈은 그다지 ㅡㅡㅋ
벽공일월 금포염왕 철환교 질풍록 모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천신폭풍탑 읽어 보셨나요? 그것도 옛작품이긴 해도 꽤 재미있습니다. 제가 말한 다섯작품이 모두 비슷한 기풍인건;; 혹시 그 작품만 와룡강님이 쓰신걸까요?;;; 저는 이런작품들 읽을떄마다.. 아.. 프로 작가는 역시 틀리구나 ,, 그런 다작(쓰레기)내놓은 작가도 맘만 먹으면 이렇게 쓰는구나 했는데;; 그렇군요;; 대필이었군요;; (아니.. 뭐 금전떄문이겠지만 그래도 욕안먹을 짓은 아니겠죠;; 이해 못하는것도 아니지만 나쁜것은 나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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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서설님. 천신폭풍탑을 읽어 보셨네요. 저두 아주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절세 기재 였었는데, 어쩌다 해서 돌머리가 되어 버렸었죠. 어떤 스님을 만나 머리를 깨여 돌머리에서 벗어난. 하하. 그러다 폭풍세존 인가? 하는 엄청난 절세고수의 천신뭐라하는 엄청난 무공을 얻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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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장추삼님..^^;;
신행마동도 재미있더군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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