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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2

  • 작성자
    Lv.20 하이젠버그
    작성일
    03.07.08 22:43
    No. 1

    아마 만년삼정을 도둑맏지 않고 복용했다면..
    유운검법의 기연은 얻지 못하지 않았을 까요?
    따지고 들면 끝이 없긴 하지만 만년삼정을 복용했다면
    강호에서 그리 크게 당하진 않았을 것이고
    그리 절실하게 실전된 무공을 되찾으려 하지도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오히려 지금 보다 더 약해져 있을 수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진짜자몽
    작성일
    03.07.09 01:22
    No. 2

    만년삼정은 군림천하에서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정립병이 남긴 기연을 얻었다는 게 무척 중요한 계기이지만 진산월이 어려운 순간에 만난 기연이니만큼 남들 30년에 걸쳐서 수련할 수 있는 것을 3년에 해냈다는게, 기연을 자신의 것으로 성취할 수 있는 노력을 봐야하는게 진짜 몪일거라 생각합니다.

    여즉 10권씩이나 왔지만 용대운님께서 깔아놓은 복선은 복잡다난합니다. 도대체 누가 진정한 선인이고 누가 진정한 악인인지조차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도대체 어떤 무협소설에서 10권에서야 비로소 주인공이 본연의 무공을 되찾아 출세의 서막을 날릴 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진산월은 여즉 정립병의 무공'밖에' 찾지 못한 상태이니 별이라 일컫는 조사의 무공을 되찾은 다음에야 진짜 악인과 혈전을 벌일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정과사가 판가름 나겠지요.

    혹시나로 시작해서 군림천하를 읽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이 적어도 3-4권 이내에서 천하제일인으로 거듭나는 걸 좋아했었는데 군림천하에서는 10권에서야 진면목을 볼 수있었습니다...

    10권에 이르도록 개성찬란함을 잃지 않다니...
    저도 놀랄 지경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불량꼬
    작성일
    03.07.09 04:38
    No. 3

    군림천하의 진면목이 점점 드러나는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약하던 진산월이 강해지고 사형제들도 한둘 모이고
    빨리 종남파가 군림천하하는 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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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HeeHee
    작성일
    03.07.09 14:49
    No. 4

    몇년전이던가... 처음군림천하를 봤을때...그 희열이란~~~!
    하지만 아쉽게도 완결이 아니더군요.....(아마 1권정도)
    끝을 보지못하면 거기서 나오는 아쉬움의 파장이 너무도 싫어서...
    완결될때까지 기달려야겠다고 생각했지요.....
    헌데 아직까지도 완결이란말이 들리지 않는군요...
    듣자니 진산월의 무공은 점점 강해지는데 군림천하는 언제 하구 책은언제 완결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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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a*****
    작성일
    03.07.09 18:02
    No. 5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는 중이죠...ㅋㅋㅋ
    아! 종남의 군림천하는 언제 이루어 질려나...
    그리고, 점창파였나요? 종남을 무지하게 괴롭히는 구파일방의 한 방파가....
    반드시 복수를 이루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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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대륜행
    작성일
    03.07.09 20:38
    No. 6

    완결 될떄 까지 안 봐야지 마음먹고 있었지만 어느듯 10권까지 다 읽어버리고 뒷부분을 상상하고 있는 저를 보니 ....의지력이 약해서 인지 용대운님의 필력에 져 버린건지 참,,,,
    갑자기 떠오른 생각 하나 ... 각문파별로 가장 강한 1명씩 뽑아서 대련을 시키면 어떨까? 구대문파에서 1명정도씩은 다 주인공급이 있지 않을까? 시간날때 찾아보고 설문에 올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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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07.09 22:29
    No. 7

    카쌍님 점창파가 아니라, 화산파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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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벼린칼날
    작성일
    03.07.10 11:59
    No. 8

    20대 초반대부터 기다렸던 군림천하가
    이제 30대초반에 읽게 되는구료
    잘읽고 있으니
    용대운님 건필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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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태랑
    작성일
    03.07.10 13:25
    No. 9

    커.. 군림천하가 처음 스포츠 투데이에 연재 될 당시
    군대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그거 스크랩 하느라 정훈장교한테 아부 떤걸 생각하면...
    저희 처부엔 국방일보밖에 안오거든요

    그래서 갖은 아부 끝에 날마다 일과 끝날때 받아 볼수 있었죠
    지금도 그 스크랩을 볼때마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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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봉달님
    작성일
    03.07.10 21:36
    No. 10

    화산파가아니라 형산파인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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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ha******..
    작성일
    03.07.11 00:15
    No. 11

    음.. 스투에 연재되기 전에 하이텔에서 연재가 되었었죠.. 갑자기 스투에서 연재가 되서 놀랐었던 것 같습니다. 오래전 이야기라 기억이 가물가물... 아무튼 정말 대단한 작품입니다. 종남파가 무림에 우뚝서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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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박투
    작성일
    03.07.12 14:17
    No. 12

    전 진산월 처음 싸울때가 왠지 가슴에 남네요 ㅡㅡ

    그전 까지 허접인줄 알았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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