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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3.06.22 20:52
    No. 1

    전 마음 놓고 봤습니다. 그냥 읽히는대로..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만 개연성 부족..저도 약간 느꼈습니다.....백산이 약간 강해지는거나,
    앞에 아버지 이야기가 너무 흐릿하게 지나가서. 백산이 나아가는 길이
    너무 약합니다...다만 주인공이 가볍다. 다른 인물들이 가볍다..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백산자체를 가볍게, 재미있다고 생각
    합니다....마지막으로 2권 중간부분부터 이상하게 몰입성이 떨어지더
    군요.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제 친구 몇몇도 1권에 비해 2권이 약간
    몰입하는게 떨어진다는....과연 3권은 어떨지?(사실 연재분은 안읽는
    다....)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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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김한승
    작성일
    03.06.22 20:56
    No. 2

    연재분에서도 초반 부분에 대해 이와 비슷한 의견이
    나왔던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런 의견을 가지신 분들 중에 상당수가, 그 이후부터는 참 괜찮다는
    평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夢戀
    작성일
    03.06.22 23:47
    No. 3

    저는 광풍가를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몇가지 걸리는게 있죠.

    그 중 가장 거슬리는 것은 비장미를 너무 강조하는 듯한 글귀로 인해 오히려 비장미가 없는 느낌이랄까? 유치찬란한다는 느낌까지도 가끔 들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적으로 나오는 인물들의 무공수위가 무림의 명성에 비해 너무 편차가 크다고 할까?
    (동네 깡패 노릇이나 하던 무식한 사람들이 나이 먹어 골격이 모두 굳은 상태에서 무공을 익혔는데 어떻게 한두명도 아니고 수십명이 하나같이 무림의 내노라하는 이들을 이길 수 있을까요.)

    이 두가지는 지금까지 보는 내내 계속 목에 걸린 가시같은 느낌입니다.

    물론, 재미있게는 읽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일 뿐이니 너무 나무라지 말아주세요.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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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나르사스
    작성일
    03.06.23 00:12
    No. 4

    저 역시 비평적으신 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재미있다는 글이 많아서 주인공이 마승인지 마불인지를 찾으러 가는것 까지 보았는데.. 전 그 이후로는 도저히 못 보겠더군요. 리플도 많고 작가분 께서도 의욕을 연재를 하시는것 같던데.. 제 취향이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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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06.23 19:45
    No. 5

    전 2권을 읽다가 덮었습니다. 저 역시 수련 부분 도중 비뢰도와 같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더군요. 주인공의 성격도 뭔가 이상하게 바뀌고요.일단 재미는 있는데... 고수분들의 글만 봐서 그런지 크게 몰입을 할 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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