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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91 夢戀
    작성일
    03.06.23 01:47
    No. 1

    제가 무협소설을 읽으면서 가장 즐거웠던 때가 위에 나열되신 분들께서 활발히 활동하던 시기였죠.
    제 가슴 속에서 아직도 여운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글들은 대부분 그 때의 글들이랍니다.

    요즘은 신무협의 기풍아래 그때보다 더욱 많은 글들이 범람하지만 양에 비해 질이 상당히 떨어진 것도 사실이고(개인적인 생각) 그 시기에는 지금처럼 유치한 글들은 그렇게 찾아보기 힘들었죠.
    그 점이 너무나 아쉽답니다.

    그 시절이 이렇게 그리운 것은 저만의 개인적인 욕규일까 생각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getawing
    작성일
    03.06.23 02:10
    No. 2

    흠 취향의 문제이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인 풍종호님이 저렇게 작게 다루어 지다니....-_-

    저역시 무협지를 보면서 가장 즐거웠던 시기는 좌백님의 대도오와 풍종호님의 경혼기, 용대운님의 태극문이 나왔던....뫼사단의 전성기 시절이지요. 정말 요즘같이 천편 일률적인 무협 환타지가 난무하는 시대에....

    그시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5 무섭지광
    작성일
    03.06.23 08:41
    No. 3

    정말 무협에 대해 손을 놓고 있다가 다시 보게 된게 그때 였죠
    용대운님의 태극문을 시작하여 설봉님의 독왕유고, 좌백님의 대도오등 정말 행복했던 몇년이었죠.
    무협소설이 많이 있다는 대여점이 있다면 어디든지 가서 빌려보고 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런 ,즐거움이 많이 없어진 요즘이 좀 슬프네요.
    그때의 황금기를 다시 한번 Again 1990년대
    작가님들 화이팅!!!!!!!ㅎ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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