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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처녀귀신
    작성일
    03.04.20 02:32
    No. 1

    설봉 대단한 작가분입니다.
    하지만 이제 설봉님도 한번쯤은 변화를 시도 해야 하지 않으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까지 설봉님의 작품들의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거의다 똑같았습니다.
    글 분위기도 거의다 비슷비슷하고...
    한번쯤 다른 분위기와 지금까지 나왔던 등장인물들의 개성에서 벗어나는 작품을 쓰는것이 어떻까 하는 생각디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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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西石橋
    작성일
    03.04.20 06:47
    No. 2

    용공자님 말로는 설봉의 사신이나 추혈객은 기존의 설봉 스타일과는 많이 다르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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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달비
    작성일
    03.04.20 19:07
    No. 3

    저랑은 전혀 반대의 의견이시군요.
    저도 여기 계시판에서 추천글을 읽고 한번에 전권을 빌려다 보았습니다
    무지 실망했죠 -_-;
    뭐 이렇다한 기연들 같은건 안나오지만, 어디 갈때마다 나오는 주변장치(?)들..... 나중에 본거지로 삼은 산에서 어떻게 그렇게 필요한 독물(?)들이 그렇게 골고루 나오는지 의아했다는 ;;;
    처음에 사신어록 뭐 이렇게 나오는 말도 처음부터 끝까지 관통하질 못했다는 느낌입니다,,
    암튼 대단하게 실망한 작품(최소한 저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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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AMG
    작성일
    03.04.20 21:05
    No. 4

    제가 본 기억으로는 주변장치들을 다 주인공이 만들었던거 같은데...

    독물도 다 남만에서 가져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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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그리운
    작성일
    03.04.21 16:20
    No. 5

    1 2권은 대단히 재미있게 봤었다는....
    그러나 10권이상 나아갈수록 그내용이 그내용이라는 생각이....비슷한 위기가 오고 비슷하게 해결해 나가는 주인공... 결정적으로 이름이 기억은 잘 안 나는데 나쁜넘들에게 결정적인 약점이 있는거 같이 말했던거 같은데 약점이 약점 아닌걸로 결말났을때의 허탈 좌절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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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西石橋
    작성일
    03.04.21 17:10
    No. 6

    확실히 그런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매번 똑같은 패턴의 반복이라 할까요?
    사면초가!
    인듯 보였지만, 종리추는 누구도 생각못한 기발한 생각으로 빠져나갔다.

    처음에는 신선했지만, 나중에는 조금 집중력이 흐트러졌습니다.
    좋은 시도가 아니었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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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혈루자
    작성일
    03.04.22 23:37
    No. 7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편수가 길어지며 늘어지는 감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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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누구야?
    작성일
    03.04.23 13:32
    No. 8

    기존무협과 다른시도여서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캐릭터도 맘에 들엇구요.정통무협도 재미있는점 만치만..
    스케일 큰 대결씬을 좋아하는분과는 맞지 안으리라...생각되네요,
    준공 이길 뻔한대결보단 기발한생각과 아이디어 넘치는 이런글이 좋네요 제 생각과 같다면 꼭 읽어 보시길
    얘쁜여자들이 적어서 약간 슬프다는 =.=ㅎ
    어쩃든 죽여요...=凸=aa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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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나현
    작성일
    03.04.24 21:41
    No. 9

    나쁜 작품은 아닌데...분량이 어마어마하다보니 쓰시는 분이나
    읽는 사람이나 똑같이 조금씩은 산만해지게 되더군요. 끝부분
    에 마지막에 무림인들 몰아놓고 \"살문은 사실 나쁜놈들이 있는
    게 아니라, 엄연히 사람들 원한을 갚아주던 좋은 놈들이었다!\"
    라고 한게 나중에 생각해보면 확실히 설봉님이 작품을 어떻게
    든 마무리 지으시려고 얼추 껴맞췄떤것일 뿐에 지나지 않더군
    요. 하지만 그 엔딩은 그것만으로도 나름대로 신선했습니다.
    그걸로도 좋지 않겠어요? 노르웨이의 숲에서(이게 먼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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