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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들어난 저 포만감...^_^ 얼큰하다는 표현이 재밌군요....^^ 금강님 글을 맛으로 표현한다면.....역시 얼큰함입니다...^^ 숙취에 띵한 머리를 부여잡고 머리가 동동 뛰는 것을 느끼며 떠 먹는 술국 한 숟갈. 목구멍을 넘어가며 식도와 위장을 뜨듯하게 덥혀주는 포만감.. 순간 입맛이 돌며 술국한사발을 훌떡 먹고.... 배 두드리며... 또 술먹으러 가게 하는 그 맛. 바로 얼큰함이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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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돈주고 사보는데.... 돈주고 사보는게 작가를 살리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대풍운연의는 정말 대작이고 걸작이긴 한데..... 빨리만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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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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