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祖壇님도 현재 나온 3권까지 다 읽으셨군요.^^
일단... \'흠..이거 재밌네\'라는 생각이 들면 저는 보통 청맹과니가 되고 맙니다.
무공수련 과정은... 사부나 다름없는 괴짜 의원(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으로부터 특별한 신체로 바꾸는 시술도 받고, 이후로도...
쇠로 된 무거운(무슨 모래주머니 역할을 하는) 사슬같은 금제를 팔다리에 항상 차고 생활함으로써 부단히 강화..단련시키던데요.-.-;;
두 번째는...이 페이지 저 아래에 다른 회원님과도 이야기를 나눠본 기억이 있어서 생략하기로..
세 번째...주객전도란 표현으로 예거(例擧)하신 부분은 좀 본말이 전도된 느낌이 드네요. 대개는 말씀처럼 지엽적인 오류를 이야기하면서 흔히 쓰는 표현이 아니라고 보거든요.
위려마도는 원래 저 역시 처음 접한 단어라 잘 모르겠고, 을축갑자는 오히려 조단님의 \'갑을자축\'이 틀렸다는..
갑자을축(甲子乙丑)을 을축갑자라 도치시켜 표현해도 무리가 없으리란 추측입니다.
한자를 통해온 국어에는 맞바꾸어 사용해도 의미전달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단어들이 쌔고쌨으니까요.
참! 이거 딴지 아닙니다.
감상이란 개인의 시각에따라 얼마든지 다르게 반영된다는 것을 충분히 인정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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