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정하고쓴 표사가 망해서 가벼움으로 포장한 시니컬니즘으로 돌아섰지요..
찬성: 0 | 반대: 0
전 소환전기를 제일 재미있게 읽었죠. 근데 소환전기는 트렌드에 안맞아서 망했고, 가즈 블러드는 그냥 망했습니다. 그 후로 판타지는 안쓰시더군요;
그냥 가벼운 글만 쓰는 작가분인줄 알았는데 이런일들이 있었군요. 진짜 문피아를 하다보면 우물안 개구리란 기분을 느끼게 되는게 한두번이 아니라는..
가즈블러드는 연재작이고 출판되면서 소환전기로 제목이 바뀐 것 아니었나요? 참고로 표사는 전업작가 되시기 전 직장 출퇴근 시에 작성하셨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소환전기가 먼저 출판되고 가즈블러드가 출판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개가 다른 소설입니다.
얼마전 문피아 연재시에 그 소설들 뒷이야기들도 재미있었어요. 소환전기의 안타까움이라던가 대놓고 노리고 쓴 소설 잠룡전설 등등
세상이 작가들을 안 도와주죠 ㅠㅜ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