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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이치열
    작성일
    03.03.01 15:51
    No. 1

    천마군림이라는 작품 자체의 질을 폄하하는 글은 아닙니다
    제 보아온 글중 으뜸입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너무
    좋아서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해검
    작성일
    03.03.01 16:34
    No. 2

    3권이 지워져버렸군요. 읽을려고 왔는데.....인쇄하고 있다니 다행.
    제가 힘겹게 읽었던 건 풍종호님의 \'화정냉월\'인데....

    무영의 성격은 동굴에서 혼자 살았기 때문에 독선적이면서 정에 주린게
    아닐까요. 또한 항상 뇌까리는(?) 말-아버지가 했다는 말-이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적응할 수 있다.

    성격이란 항상 양면성을 가지니...따라서 어떤이에 대해서 내외적으로
    적대적이면서도 복종하고 어떤이에 대해서는 한없는-어찌보면 감성적
    이라 설명하기 뭐한-정을 주기도 하고....

    그리고 환경이란 면에서 무저갱과 태양이화궁은 차이가 있죠.
    무저갱은 어느정도 통제된 약육강식(?)의 세계-아마 이건 중원으로
    아니면 무영의 앞으로 마도세계에서 군림을 위한 종사 제강산의
    안배일 듯-이고 무리를 이룰 수 있는 보좌관(홍진보였던가?)이 있었죠.

    이황태양궁은 또 다른 생존의 세계죠. 강자에 의한 질서가 있는 세계-
    이것 또한 마도천하를 살아가기 위한 또하나의 안배-가 아닐까요.
    보통 이런 세계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암투와 강자에 의한 인정을 받는
    것 등이 중요한 문제일 수 있겠죠.

    색공의 연마와 이러저러한 문제도 제강산에 의한 수업의 일종인 것
    같은데....

    저의 쓸데없는 말의 결론은 무영이 각각 부딪치는(마춤법이? -,-)
    환경(제강산에 의한)에서 성장하고 있고 적응(아버지의 말대로)하여
    제대로 된 제왕학을 완성해 과정중에 있다라는 생각이죠.

    완성된 제왕의 풍모를 갖추게 된다면 천하를 아우르는 장점들을 발휘할
    수 있는 역량들을 쏟아내지 않을까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일면을 묘사가 눈에 띄는 것이 아닐까 하는 말이죠?

    작가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엉뚱한 생각일려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3.03.01 17:59
    No. 3

    무영의 세력확장에 대한 것은.......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눈 처럼 세력을 만든다..

    하나하나 사람을 포섭하고 조직을 받고 이러는 것보다는
    눈이 생길때 하나의 미세한 먼지가 눈송이를 만드는 것처럼
    자신을 따르고 이해해주는 사람들을 던져서 그들이 각자의 조직을
    만들고 다시 무영과 합류하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천마군림은 15권 정도의 장편이니....좀더 느긋하게
    맛있는 정찬을 즐기듯이 맛을 음미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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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여청
    작성일
    03.03.01 21:36
    No. 4

    저는 조금 딴 이야기를...
    뭐.. 굳이 신무협, 구무협, 통신무협식으로 나눈다는 자체가 소모적이고 그다지 쓸모없는 일이기는 하겠으나.. 그래도 효시(嚆矢)라면 역시 좌백님의 [대도오]로 보는 견해가 맞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저 역시 구(박스, 세로줄)무협 세대인지라 좌백님의 천마군림에서 저는 작가의 어떤 웅변을 듣는 듯한 느낌도 있었답니다.
    ㅡ자, 보아라! 구무협 신무협할 것 없이 이제 새로운 통합으로 창조는 다시 시작된다.
    그런 웅장한 목소리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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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만화량
    작성일
    03.03.02 15:25
    No. 5

    좋은 감상 잘읽었습니다.. 딴지라고 생각지 않으시면... 낳다..는 조금 신경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은 낳아져도->나아져도, 낳아가->나아가.. 습관적으로 나 밑에 ㅎ 받침을 쓰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혹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스우
    작성일
    03.03.03 16:24
    No. 6

    천마군림 감동의 대작입니다...

    책으로 보면 감동 2배일듯...

    다만 표지를 좀더 멋지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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