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동료 작가 류진님을 두둔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저 역시도 유전 운운하는 부분에 점을 쓸 수가 있기 때문에 드리는 이야기 입니다.
참고로, 제가 아직 <일인무적>을 읽지 않아서 엉뚱한 소리도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만....(전 제가 무협을 쓰는 동안에는 절대 다른 사람의 작품을 안 읽습니다. 읽지 말라는 선배 분들의 충고를 듣지 않았다가 발생한 폐해를 너무도 잘 알기에 아마도 한창 후에나 읽을 것 같습니다. ^!^;;)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이상으로 우리 주변에는 유전에 의한부분이 많습니다.
게 중 특이한 부분이 바로 점 입니다.
제 친구 의 경우 세 젖꼭지가 유전입니다.
실제 젖꼭지가 아니라, 명치 부분에 젖꼭지 처럼 튀어나오는 점이 있습니다.
남자 형제는 다 있는데, 불행하게도 그 친구는 여동생이나 누나가 없어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또 일전에 외국의 추리소설에서 허벅지의 점을 가지고 부자간을 추리하는 소설도 보았습니다.
부분기억상실에 걸린 여자가 진짜 애 아버지를 그것을 보고 알아내는 것입니다.
편두통은 부계 유전입니다.
입안에 발생하는 염증은 또 모계 유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유전 이야기 하는 부분에서 단지 점을 빗대었다는 것이 어색하다... 는 부분은 좀 ㅡ!ㅡ;;
여하튼 읽어보지도 않고 댓글 나는 별난 별도 였습니다.
죄송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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