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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02.19 16:13
    No. 1

    미노스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미노스님의 글쓰는 방식도 무척마음에 듭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이렇다.

    그래서 이런점은 이렇게 본다.

    결론은 이렇게 내리려한다.

    좋은 글을 읽었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2.19 18:25
    No. 2

    음 종종 글 올려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해혈심도
    작성일
    03.02.19 22:21
    No. 3

    ..무협......무족건재미......
    난안임.....
    난무어보단.....내용이..중요...함....
    그리고.....한자을......보고품...(요즘앤...한자가...실종대서..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ancer
    작성일
    03.02.20 00:37
    No. 4

    ㅡ_ㅡ
    분란의 당사자(?)인 저도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겠습니다.
    그렇게 치밀하게 분석하시는 분의 비평으로서
    어째서 \'주인공 공수래의 경우를 보면, 초반의 공수래는 매우 영악하면서, 이기적인, 다소 천방지축의 성격으로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의 성격은 어린아이가 사춘기를 격는 것처럼 도대체가 감을 잡을수없을만큼 파악하기 힘들었다.\'라고 하면서
    공수래의 나이가 14살 사춘기를 겪을 나이란 것을 잊으셨나요?
    작가 신박님은 이곳 저곳의 이런저런 이야기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답변을 하시는데 왜 이런 지적에 대해서 minos님은 답변을 안하시고
    이런 자기 변명만 늘어 놓으시는 겁니까? 과연 님의 아래 비평은 지금 써놓으신 이글의 잣대로 제대로 분석했는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이야기에 오류가 있음은 생각지 않고 어찌 남의 이야기에 설득력이 없음만 탓하는지요.

    하여튼 이번 일들로 고무림에 실망 많이 했습니다.
    저도 까다롭다면 엄청 까다롭게 책을 고르는 사람입니다.
    고무림에도 읽는 소설은 몇 편 안되고 그 중에도 정말 만족할 만한 작품도 몇 안됩니다. 그 중에 하나인 공수래를 이제 통신상에는 연재를 그만두신다는 군요. 어차피 책으로 접할 테니 큰 상관은 없지만 씁쓸하기 그지 없습니다. 저도 이만 고무림에서는 퇴장하렵니다.
    공수래가 없으니 아쉬움도 덜하는군요.

    어찌됐든 여러분들께 분란을 일으켜서 그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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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3.02.20 02:21
    No. 5

    랜서님은 좀 이상한 논조이신듯 하네요.
    어떤 글도 이렇게 자꾸 끌고가면... 서로 감정만 상하게 됩니다.
    원수질 일도 없을텐데요?
    토론은 일단 상대를 인정하고 나서야 비로소 시작되는데 상대에게 우선 적의부터 드러내면... 토론이 성립하지를 않게 됩니다.
    감상추천에 글이 올라왔고 그게 마음에 안드니 고무림에 실망했다...라면 매우 억지스러운 일 같습니다.
    저도 실망스럽습니다.
    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2.20 02:32
    No. 6

    통신 상에서 연재 안하면.. 사서 보면 될것을..
    랜서님 정도의 팬이면 그런 걱정 하나도 안하겠습니다.. ㅡㅡ 쩝..
    비평글이 올라와서 가입하고.. 댓글 몇개 쓰고는 고무림에 실망했다니..
    ㅡㅡ 정말 태권브이 이후로 이상한 사람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KCS0355
    작성일
    03.02.20 03:41
    No. 7

    금강님 적대적이란 무슨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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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CS0355
    작성일
    03.02.20 03:51
    No. 8

    죄송합니다. 리플다는게 서툴러서...
    저는 오래전부터 금강님 팬입니다.
    그런데 논란이 되고 있는 글들을 읽어보면, 제 생각에는 minos님,흑저사랑님 표현도 적의가 느껴지고요.
    금강님의 글도 아주 조금은 감정이 실려있는거 같은데요.
    드러나지 않은 다른 사정이 있나요?
    안타까운 생각이들어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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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최정원
    작성일
    03.02.20 09:38
    No. 9

    그냥 이런 논조의 이야기는 끝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신박님의 글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공수래에 대해 좋지않은 평을 하시면 약간의 마음이 상하긴 합니다.

    왜냐 저도 인간이기 때문이져.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욕하는데 누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하지만 미노스님은 자기 자신의 관점으로 글을 적으신거기 때문에 뭐라 할 수 없습니다.

    각자의 생각은 다르다는 것은 랜서님도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랜서님이 계속 이해시킬려고 하셔도 미노스님께서 이해를 하시지 않으신다면 님들께서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성립이 안돼지 않나요.

    이번 사건으로 그냥 신박님의 협객공수래를 이렇게 이해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게 저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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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2.20 09:57
    No. 10

    음.. 최정원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책 하나 가지고 서로 감정이 상하고 또 중요한 것은
    랜서님이나 미노스님이나 그만 이정도에서 물러 섰으면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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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한계령
    작성일
    03.02.21 08:37
    No. 11

    원래 비평이 원수지면사 하는거 아닌가요? 원수질 자신 없으면 비평 말아야겠죠.... 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평가는 작가와 독자보다 더 노력해야 하고 더욱 공부해야 합니다. 비평은 사실 원수질 각오없이는 도전하지 못할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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