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님 작품중 처음을 접한 것이 \"백색성검\"이였죠..
당시 7권(6권이었나?)짜리 세로판 무협인데, 거의 6(혹은 5)권을 무공수련..아니.. 무공창안에 매달린 소설...당시 엄청난 인상을 제게 주었죠..
이후 \"강호성검\"이 그 후속편이라 해서 읽어보고..
결국 백상님 소설은 다 읽게 되엇죠...
백상님의 소설은 한때 무협매니아들에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고, 지금도 그 느낌을 간작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그러하고요.^^
그러나 처음과 중간부분에 신경을 쓰시는 데 비하여, 너무도 끝마무리가 허무하게 끝이나는 것이 늘 불만이었습니다. 하지만 재미는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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