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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7

  • 작성자
    Lv.2 백호
    작성일
    03.02.04 15:31
    No. 1

    무협다운 무협을 쓴다는 것은 작가로써 가지는 꿈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선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
    하지만 비뢰도는... 솔직히 저도 13권까지 봤는데, 너무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더 진지한 스토리로 독자들을 잡았으면 좋겠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사사사
    작성일
    03.02.04 16:01
    No. 2

    전 5권 까지 보았습니다.

    솔직히 비뢰도에 실망 했습니다.
    첫권은 재미있긴 했지만, 뒤로 갈수록 보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더군요.

    그리고 이성화님의 의견, 내용이 터무니 없고, 허무하다는 말에 동의 합니다. 비뢰도는 글을 읽을 때는 모르겠지만, 읽고 나면 별 내용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좋은 글은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좋은 글은 재미있게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언가 우리 가슴에... 아니면 우리에게 어떤 무언가를 남기는 것, 그런 것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어떤 사람이 복수를 위해 그렇게 싸우다 끝나는 내용의 글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간간히 나오는 전투신. 그부분에서 긴장감을 느낄지 몰라도 읽고나면 별 감흥이 없습니다.) 그리고 너무 재미 위주의 글은 싫고요.

    하여튼, 비뢰도 작가님의 다음 작품에선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둔자
    작성일
    03.02.04 18:01
    No. 3

    저는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이 비뢰도란작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후반부에 들면서 조금 실망했었지만.....흠흠..

    제가 하고픈말은...독자들을 이런식으로 만족시키고픈 작가가 있는가 하면 또....저런식으로 독자들을 매료시키는 작가가 있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여러븐은....작가의스타일자체를 부정하고있는거 아닙니까?! 그럼 그작가의 책을 보지않으면될 일이지.....작가에게 스타일자체를 바꿀것을 요구하죠?
    제생각에는 긴장감있고 스토리탄탄하고 감동이있는..그런책들도 재미있지만..이런....왠지....읽다가보면 허무하면서도 입가에 미소가 사르르번지게 만드는 그런소설도.....읽을만 하다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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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은둔자
    작성일
    03.02.04 18:21
    No. 4

    한마디더하는데 이건 완전히 비평이아니라 비판이네요~!!
    그리고 위에 금강이란분이 쓰신글보세요~!!! 저도 많이 느끼게 만드는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02.04 19:50
    No. 5

    금강 님을 모르세요? 유명한 작가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한원식
    작성일
    03.02.04 19:52
    No. 6

    글고 이 사이트 운영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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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夢蘭
    작성일
    03.02.04 21:08
    No. 7

    음.. 왠지 비평 보다는 비판? 비난? 이 맞는 글인거 같군요..
    아직 비뢰도 13권을 읽어보지 않았지만... 저는 비뢰도를 무협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코믹\' 이죠.. 완전 만화책.. 만화책 중에서도 후진 만화책의 스토리 같은 느낌을 받았죠...
    작가님에게 머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아직 젊은 작가 분이시고 책을 제 시간때에 내시느라고 상당히 고생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책을 몇권 더 쓰시다 보면 자기 스스로도 책의 내용이 뭔가가 맞지 않고 너무 가볍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겠죠..
    부디 다음 번 글은 모든 사람들로 부터 칭찬받을 수 있는 글을 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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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2.04 21:29
    No. 8

    으음....
    어차피 사람의 취향이라는게 여러가지니까.......
    혈기린외전보다 비뢰도가 더 재밌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거고, 김용 소설과 묵향을 모두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거고, 사신을 좋아하면서 수라마군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거고.......
    (제왕의 전설같은 마검패검 표절작은 싫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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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3.02.05 00:48
    No. 9

    나쁘거나 모자란점은 좀 있어도
    아주 몹쓸 작품은 거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석교
    작성일
    03.02.05 01:37
    No. 10

    비뢰도는 기존의 무협이 아닙니다...

    그러니 작가님이 자기 소개에서 뉴 오리엔탈 어쩌고 저쩌고를 위해서 머나먼 여행 떠난다고 그랬죠....

    이런 소설도 있고, 저런 소설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욕 먹고 어떤 사람들에게 칭찬 받는 건 당연한 겁니다..

    완벽한 작품은 없습니다...

    그게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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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2.05 05:27
    No. 11

    비뢰도!
    읽기 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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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한운
    작성일
    03.02.05 10:18
    No. 12

    소설 만화화 하기 1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Derrard
    작성일
    03.02.05 12:41
    No. 13

    죄송합니다, 다음 부터는 더 많은 무협을 접해보고 나서 적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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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Derrard
    작성일
    03.02.05 12:48
    No. 14

    제 부족한 글을 읽는다고 짜증 나신 분들, 특히 은둔자님,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혈랑곡주
    작성일
    03.02.06 17:55
    No. 15

    일단... 아무리 허왕찬란한 이야기를 한다해도 내용이 있다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목정균님은 어째 정도가 더 심해지셨더군요... 하지만 이건 제 취향이고... 또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 작가님도 계속 글을 쓰시고, 출판사도 책을 찍는 것이고, 대여점이나 만화가게에서도 책을 받는 것이고, 새로 나온 13편은 언제나 꼽혀있지 않는 것이지요... 그냥 드는 생각인데...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다면 비뢰도 같은 소설도 괜찮을 것 같군요... 무협의 저변이 넓어지는 의미에서 말입니다... 저도 솔직히 복잡한 건 싫어해서.. 중국무협보다는 통쾌한 한국무협을 더 좋아하지요... 그냥 젊은 독자들이 비뢰도 좋아해도 무림을 사랑하는 강호인의 한명으로 생각하는 것이... 강호에도 초출도 있고, 노강호도 있고, 정도도 있고, 사마도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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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협조아
    작성일
    03.02.06 18:35
    No. 16

    맞습니다... 무협은 여러 종류에서 나와야 됩니다..
    꼭 이런 식으로란 규정을 지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안성현님 말씀대로 책방에 가면 비뢰도 신간은 항상 꽂혀있지 않지요!!
    또 웃긴것은 초일이나 산동악가같은 작품은 책방에 없는데도 많구요...
    연재하는글에 답글이 제일많은것중 하난데도 말이죠...
    음.. 어찌 말이 비껴가네...
    암튼 갖가지 종류의 책을 인정해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만약 정말 재미없다면 사람들이 안볼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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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월향
    작성일
    03.02.28 21:47
    No. 17

    글쎄요?
    여기서 말하자는건 비뢰도 작가님이 쓰신 글의 종류라고 해야하나?
    그런 것을 비판하자는게 아니라 글을 쓰시는데 너무 쓸데없는(좀 심한
    표현일지 모르지만..)그런 이야기들을 너무 길게 쓴다는 것에 대해서
    비판들 하시는거 같습니다만?
    어떤분이 비뢰도를 표현하시는 예로 이런 말을 했죠

    \"비뢰도는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이 표현을
    비뢰도에서는 이 문장 하나를 망조를 대변하는 조류과의 한 동물이 자신의 자리를 이탈하자 그 옆을 그때까지도 묵묵히 지키고 있던 배라는 나무의 결실이 만유인력의 조화를 받아 지면과 대면하다 라는 식으로 지면을 때우더군요..

    공감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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