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소일이 맞습니다. 제목도 국내에는 \'철골빙심\', \'대웅비\'등으로 나왔고, 원제는 \'마명풍소소\'가 맞을듯.
번역본에 작가의 약력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나왔다면 그건 번역자의 착각일듯. 물론 번역서에 원제도 제대로 알고 쓰지 못했으니 번역을 했다고도 보기 힘들듯.
소일은 본명 소경인이며 36년 산동사람입니다. 그가 왕도려의 영향을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작가가 왕도려였으니...
예전에 우리의 번역자들은 거짓말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발달해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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