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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어떻한 점이 배길한님을 사로잡았는지를 써주신다면
보다 좋은 추천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냥 재밌다라고 하시기보다는......감동먹으신 부분을....
저도 감동먹게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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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약하고 어리숙한 양성하(조연 중 한명)가 할아버지와 함께 웃고 뛰어다니면서 대자연을 느끼고 할아버지의 \"창속의 친구를 보았느냐?\"의 물음에 답하기 위해 자연을 보고 손아귀가 찢어지도록 정진해서 결국 양가창의 비전을 익히는 과정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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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대자연 속에서 창을 느끼고.. 그속의 친구로 삼게 되엇다면....
창을 더이상 이해하는 경지란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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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아직 안나왔나요?

\'바보야~\'라는 소혜의 말이 아직도 귓가에 따뜻하게 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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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우형님이 쓰신 글 봤는데 몇년 후쯤에 2부를 출간하신다고 한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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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봤습니다.

아주 소장하고 싶은마음이 강하게 드는 책입니다.

이우형님 께서 군대를 가시는 바람에

지금 1부만 낸 상황입니다.

제대를 했는지, 아니면 아직 군대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1~2년 안으로 2부가 나오리라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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