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사실..두령을..읽고..는 다소 실망이 커서..월인님 작품은..한 세작 품 더 나온 다음부터나..읽을까 생각 했었는데..\"사마 쌍협\" 3편까지 읽어 보니 많은 발전이 있더군요..작가님은 그냥 끄적 거려 본것이라고 하지만..
단 한편의 글속에서도..누구는 좋았다고 하며..누구는 나빳다고 합니다..
모든 글이나 책이..또한 모든 세대에 와 닿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런 책이 있다면..정말..대단한 글이라 할만하죠..어린왕자같은 책은 그 대단한 글에 포함할만하죠)
동화책을 40대 아저씨 보고 읽으라고 한다거나..니체의 소설을 초등학교 1학년에게 읽으라고 한다면..참 따분 한것처럼 말이죠..
제가 경영학을 전공하고..그런 일을 해서인지는 몰라도..
독자도 소비자라면..작가가 생산자일진데..분명한 타킷을 가지고..글을 쓰야합니다..중..고등 학생을 주요 독자로 생각하시는지..아니면..그 이상을 원하시는지..한 작품 안에서조차..그분명한..방향이 없고 일관성이 결여 된다면..기억에 남는 작품..글..작가 로 남기는 힘들죠..
월인님 에게 하는 이야기 가 아니라 모든 무협작가님들이 대체로..그러한것 같에서 푸념해 봅니다..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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