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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2.12.15 19:30
    No. 1

    ................ㅡㅡ;
    북해의 전설이라길래.......
    북해의 검인줄 알았습니다.........ㅡㅡ;
    탈명검~~~~!


    음.....ㅡㅡ;.......개인적으로 독보건곤은 용대운님 주인공들 중에서 2번째로 마음에 안 드는 놈이라서....보다가 불과 3권을 남기고 포기...ㅡㅡ;;
    냉정~냉혈~ 뭐, 이런거야,.어차피 피바다에서 노는 무림인들...이래죽나 저래죽나......
    하지만....ㅡㅡ;.......그 어린나이의 녀석이......자기 형의 친구가 자기한테 좀 안 좋은 소리(그것도 그리 심하지 않았던것 같은데,,,,) 좀 했다고......그에 앙심을 품고서 기습을 가해서 그 팔을 잘라버려서 창창한 인생의 청년을 고대로 개꼴로 만들다니...ㅡㅡ;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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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15 20:15
    No. 2

    개인적으로 젤 많이 되풀이 해 본 무협을 꼽으라면, 독보건곤.

    비정무림에 복수, 피피피피(그것두 우아한 검이 아니라 온몸으로),
    세상을 갈아엎어버리고 싶을 때, 보는 무협^^;

    그 어둡고 처절한 분위기를 사랑함다.
    보고 나서 실전에서 사용하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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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風雲英雄
    작성일
    02.12.15 21:47
    No. 3

    저두 용대운님 소설을 좋아하긴 하지만..

    독보건곤이나 탈명검 같은 무거운 내용은 그리..

    용대운 님 작품이 전체적으로 무겁긴 하지만 독보건곤이나 탈명검은 좀 심하더라구요

    제 개인 적인 취향은 그래도 끝에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게~~

    이를테면 전옥심이나 유철심 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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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이화에월백
    작성일
    02.12.15 23:36
    No. 4

    간혹 다정한 연인들을 보면서 문득 살심이 치솟을때...
    생각나는 무협-/-;;;...

    개인적으로 상당히 수작이라 생각하는,,,,,음
    올 크리스마스때 방구석에 난로나 때면서 다시 읽어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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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강호랑객
    작성일
    02.12.15 23:50
    No. 5

    몇번을 읽었는지 생각도 않나네요..
    지금도 시간나면 또 보곤하지요..

    내가 좀 잔인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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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극신마
    작성일
    02.12.16 01:34
    No. 6

    주인공의 성격이 다양하다는 것은 용대운님의 큰 장점 중의 하나죠. 개인적으로 독보건곤을 재미있게 보았고 노독행도 좋아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진산월에게 더 애정이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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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색중협
    작성일
    02.12.16 07:31
    No. 7

    독보건곤...정말로.........이걸 보면서 철혈도 마니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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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2.16 10:46
    No. 8

    아직도...

    용대운님의 독보건곤을 못보거나.. 읽을 생각이 없었던 분들..
    한번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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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남채화
    작성일
    02.12.16 16:47
    No. 9

    독보건곤.. 1부는 좋았는데 2부로 가면서 실전무술에 대한 구분이 몽호해져 나중에 생각하니 좀 그랬던 글.

    그런데 볼때는 숨도 안쉬고 봤다는..

    특히 그 무쌍류 가르쳐 줄때
    \"나는 무쌍류가 아니다\"
    라고 했을떼

    다스베이더가 루크한테 아임 유어 파더
    라고 할때만큼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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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악봉
    작성일
    02.12.16 18:15
    No. 10

    고산파벽인가요???
    고산벽아닌가??
    고산벽..개산벽.....여덟가지인것 같은데...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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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少年易老
    작성일
    02.12.16 23:11
    No. 11

    제 경우에는 가끔씩 독보건곤 같은 조금은 비장한 이야기가 읽고 싶을 때도 있던데요. 은혜를 잊지 않고 원한도 잊지 않으며 자신의 길에 모든 것을 다해 열중하는 주인공들 .. (좌백님의 혈기린 외전1.2부 , 이재일님의 묘왕동주, 용대운님의 독보건곤.. 같은) 야인시대에 나오는 건달들 따위 보다는 훨씬 사나이 답지 않은가요?

    착한 주인공도 행복한 주인공도 아니지만 자신의 삶의 방식에 무엇보다 치열하고 사랑하는 여인이 친구의 여인임을 알고 떠나보내줄 줄도 아는 그런 캐릭터를 보고 싶을 때도 있어서 ... 기분이 울적할 때 가끔씩 꺼내서 읽는 책이 독보건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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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filibustero
    작성일
    02.12.17 22:06
    No. 12

    전 독보건곤의 주인공이 무기를 쓰지 않는게 정말 독특했습니다. 설봉님의 산타가 치밀한 이론에 근거를 둔 정밀한 박투라면 용대운님의 독보건곤은 호쾌함과 짜릿함의 정점을 느끼게 하는 박투라고나 할까요. 무수한 고수들이 주인공의 권각에 처참하게 무너지는걸 보며 전율감을 느끼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합니다. 제게 있어서 독보건곤만큼 강렬한 전투신을 느끼게 해준 작품은 드뭅니다. 군림천하가 아직 완결되지 않은 현재 제가 꼽는 용대운님 최고의 작품입니다. 추운 이 겨울 강렬한 남자의 로망을 느끼고 싶은분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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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다와라
    작성일
    04.02.18 18:37
    No. 13

    노독행이 새장자(맞나?)라는 노인의 앞에서 한 한마디가 너무 맘에 들더군요.

    "비켜"

    회사를 다니는 저로써는 대리만족을 느꼈다고나 할까?

    벌써 몇년전에 본 책이지만 삶에 지쳐갈때 다시 한번 보면 치열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죠.

    안보신분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노독행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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