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론...군림천하는 가장 용대운님다운 작품이면서 가장 용대운님답지 않은 주인공이 나오는 듯 합니다. 진산월의 약간은 답답한 듯한 감정의 억누름이 안쓰럽기 때문이죠. 그러나, 스케일의 방대함에서 독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10여년의 산고에서 용대운표 무협의 한 획을 그어가고 있다고 느낍니다. 무협팬이라면 \"군림천하 봤어?\"라는 한마디로 내공의 고하를 가릴 것이라는 가까운 미래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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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힘을 얻었으니 감정의 억누름은 덜해지겠져^^ 그래도..정말 7권의 감동은....8권이 어여 나와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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