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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검형이란 글의 작가분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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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고, 개파조사를 쓰시는 이우형님이 아닙니다.
개파조사를 쓰시는 분의 필명은 이무영님입니다.
저도 삼룡넷에서 읽고 있으니 제 말씀이 맞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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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파조사의 팬으로서 그에 조금도 못 하지 않을 거라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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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파조사라니......
소설을 구상하고 있는데. 제목은 개문(開門)입니다만
이제는 다 망했군요.
아직 글 쓸 실력이 모자라 쓰지는 못하고 조금씩 소토리 늘릴려고
했는데.
내용이 혹시 주인공이 한 문파를 세우는 내용이 아니지요?
제발 아니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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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님의 추천이 있어서 읽어 봤는데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글을 읽는 내내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여러가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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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저만 그런지 아님 취향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전 재밌게 읽었습니다. 물론 처음엔 내용전개가 답답합니다. 주인공이 철부지고 아직 아무것도 할 줄 모르죠. 하지만 조금씩 깨달아가는게 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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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취향차이 아니겠습니까?

그나저나 출판되었군요.

얼마나 수정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덧. 동의서생님.

제목으로 미루어서 개파의 내용이 아닐까 짐작은 갑니다만,

현재까지는 그런 내용은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한 비슷한 소재라 해도 작가에 따라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되지 않겠습니까?

덧 둘. 한마디 붙이자면 현재 하이텔 무림동 연재중이라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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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끝까지 밀고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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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적....

2권150페이지 넘기고 던져버렸습니다....

책입니까?

열 네살짜리가 어떻게 검의 최고경지인 공검을 이해합니까?

내참 -_-.... 열두살이 공령지체를 이룬다라...

도저히 말이 아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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