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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85 백우
    작성일
    02.11.15 15:20
    No. 1

    헉! 멋진 글솜씨......(철푸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2.11.15 15:32
    No. 2

    바로 잇달아 쓰러집니다....(철푸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客
    작성일
    02.11.15 20:10
    No. 3

    나도...(쿠당탕!!....윽...이층인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밑돌
    작성일
    02.11.16 09:32
    No. 4

    헐... 이렇게 아름다운 [비난]이 있다니...
    나도 이런 비난 한번 받아보고 싶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노레이션
    작성일
    02.11.16 18:09
    No. 5

    가느다란 바늘로 관자놀이를 슥- 찌르는 말씀.
    예전에도 그랬던, 요 며칠간 이야기를 쓰면서, 그리고 다 쓴 다음에도 저를 한숨짓게 하였던 저의 \'어쩔 수 없음\'을 참으로 잘 보셨군요^^
    언제나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를 생각하며 글을 쓰지만, 어느새 그것은 나 자신과 나누는 대화가 되어버린답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가 아니라 내가 정말 이렇게 생각하는가..내 안쪽을 향한 중얼거림. 당연히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는 없지요.
    사람이 외로운 것은 다른 사람들이 멀어져서가 아니라, 그 스스로가 사람들로부터 멀어지기 때문이라지요. 하지만, 그걸 잘 알면서도 외로운 사람은 선듯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못한답니다. 내 모습이 부끄러우니까요.
    제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세요, 라며 내밀면서도, 그 이야기를 빽빽한 숲으로 뒤덮어놓는 이유는..아마도 그런 부끄러움일 것입니다.

    음..이 글을 어제 보았다면, 답장속에 이 글에 대한 감사도 함께 넣어 보냈을텐데, 게으르고 무신경한 탓에 이제야 보았답니다. 다시 한 번 반갑구요,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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