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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표변도를 읽다가 머리가 어지러워 다 읽지 못 했습니다. 너무 가볍게 쓰려다 보니 오히려 더 읽기가 어려워진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님들이 재미 있다고 하시니 다시 한번 읽겠습니다. 가끔 저도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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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제대로된 코믹무협을 보는 느낌입니다. 가볍지만 유치하지않고 쉽게 읽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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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권밖에는 못 읽었지만 음.. 표변도는 뭐랄까 저한테는 좀 헷갈리는 구석이 있었습니다. 가벼움을 표방하였는데 분위기가 붕 떠버리고 집중을 하지 못하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마총관의 혀짧은 발음들을 해석하다 보면 요새 유행하는 통신체를 보는 듯 합니다 .;; 나름데로 해석하는 것도 재밋다는;;;
운곡님은 내가 매우 좋아 하는 작가 입니다. 전작은 거의 정신을 놓고 읽었습니다만, 표변도는 좋은 시작에 비해서 중간쯤 가면서, 김현모님의 말대로 집중을 잃는것 같은 느낌이 오더군요. 아쉬웠습니다.
1권 정말 분위기 좋았음... 바로 이거다...정말 2권까진 킥킥되면서 읽었는데.. 3권부터..약간 집중이 저도 안되더군요... 이유는 주인공야기가 별루없고...다른사람얘기만.. 다른캐릭 개성살리는것도 좋긴한데... 진행이..넘 느리네요...
아..지금 1권 읽고 있습니다. 솔직히 너무 가볍고 어지럽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책 읽는 진도도 잘 안나가네여....-.- 운곡님 책은 중간중간 작가님의 유식하심을 자랑이라도 하시는건지 중국 문화에 대한 서술이 길~게 삽입이 되곤 하는데 그때마다 머리가 아프군요. 코믹이라고 보기엔 덜 기발하고, 그냥 읽기엔 너무 가볍다는게 제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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