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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14 낙성추혼1
    작성일
    02.11.04 22:53
    No. 1

    유독 마지막 장면만이 지금까지 기억에 남네요..
    당문으로 책을 돌려주러오는 노인의 모습
    ..독왕유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1.04 22:56
    No. 2

    이책에서 정말 독냄새를 지겹도록 맡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야
    작성일
    02.11.04 23:18
    No. 3

    한연지...였나요...? 그 읽는 내내 분노로 주먹을 떨게 만들었던 캐릭터..
    제가 지금까지 읽은 무협중에서 가장 악독한 계집년(^^;;)으로 기억에 남아 있네요. 단매에 때려죽이는 모습을 기대했었는데... 그 외에도 아쉬움이 좀 남았던 작품. 그러나 역시 설봉님 작품 답다고 해야 할까...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2.11.04 23:31
    No. 4

    독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이질 단백질 또는 물질이 몸안에서 작용을 하는 것이라 보면,
    약과 그 근본 작용에는 다름이 없다는 생각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2.11.07 16:57
    No. 5

    약은 독성이 그 기초죠.
    건강식품들중에서 분명한 효과가 있는 것들이 약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가 독성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숯가루 같은것도 제독효과의
    탁월함이나 위장질환의 치료효과를 체험한 사람들이 있지만 독성이
    없기때문에 민간요법의 건강식품류나 식품첨가물로 남을수 밖에 없다
    고 하지요.
    뱀독이 피로 직접 투입되면 사람을 죽이지만 사람의 뱃속으로 들어갔을
    때 영약이 될수도 있고 사약의 재료인 부자가 병을 치료하기도 하지만
    몸에 좋은 인삼의 과다복용은 사람을 바보로 만들기도 하지요.
    보톡스도 사람을 죽일만큼 강력한 독이지만 적절하게 사용하면 성형수술
    용으로도 사용되고 근육경련을 막아주기도 하니 결국 어떻게 사용하느냐
    의 문제인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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