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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검신검마
    작성일
    02.10.27 12:43
    No. 1

    책장을 펴니 책장 속에 별천지가 있네(冊中有別天)


    황금의 술잔이 부럽지 않고 不羨黃金盞

    백옥의 미인도 부럽지 않노라. 不羨美人態

    아침의 득도도 부럽지 않고 不羨朝得道

    저녁의 상천도 부럽지 않네. 不羨暮上天

    오로지 부러운 것은 주인공 唯羨主人公

    또 부러운 것은 종횡천하하는 것. 再羨縱橫天下

    이시도 인용한거예요 내가 쓴게 절대아님 ㅜ.ㅜ 누가 쓴지두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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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수련]
    작성일
    02.10.27 14:33
    No. 2

    와...멋지다....시가 참 멋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곤륜일괴
    작성일
    02.10.27 17:29
    No. 3

    휴~~말은 멋진데
    멋진소설이 잘안오네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다라나
    작성일
    02.10.27 19:17
    No. 4

    표향옥상, 정말 기억에 남는 작품, 여자 주인공에 대한 특이한 감정이 남았던 작품인 것 같은데 제목 말고는 더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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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낙성추혼1
    작성일
    02.10.27 22:17
    No. 5

    주인공이 어리고 여주인공 표향옥상이 거의 유모수준이었죠
    서로 사랑의 감정을 갖게되며 나이차이에 대한 갈등도..
    젊은 사춘기적 감성을 자극했던 아련한 기억이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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