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금방 완결 보고 왔음...
벌써 완결 되리라고는 생각 못했었는데...
아침에 들어와 점검해보니 끝났네요...섭섭하기도 하고 완결이라니...
기대가 되기도 하고...
한글로 무적을 치시고 한국무협 연재란에 있습니다...
저도 완결 2개 분량은 아직 못보고 글올립니다..
관심있는 분은 지워지기 전에 빨랑가서 보시길.
여기 감상글이 있으니 간단히 소개 합니다..
1권은 황룡촌의 농부이며 화산의 속가제자인 포이종이 화산에서 벌어지는
화산 5차비무대회에 참가하러 가면서 일어나는 원한관계가 주를 룹니다.
2권은 화산 5차비무대회가 시작하고 당대 최고의 검사 무당의 진남성과의 일전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런점 염두 하시고 보시면 생각보다 재미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짧더라도 이 작품에서도 준욱님의 전매특허 부자지간에 대한 묘사가 나옵니다...
건필하시고. 임준욱님의 새로운 작품을 기대하며...
11월에 책으로 나온다고 하니 그때 사서 볼 생각입니다. 임준욱님 작품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픈 것들이 많습니다. \'건곤불이기\' 같은 경우는 저를 눈물짓게 만든 두 작품 중 하나일 정도로 영원히 기억될 작품이였구요
빨리 11월달이 되었으면 세월가는 것이 싫긴하지만...
역시 임준욱님이네요.. 저도 촌검무인 연재하는거 알면서도 참고 안봤는데 책을 나오면 보던지 사던지 할려고, 임준욱님 글은 정말 사서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농풍답정록이나 진가소전은 사서볼정도를 느끼지 못했는데 건곤불이기는 이런책은 정말 소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촌검무인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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