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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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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정통 판타지는 죽었나요?

작성자
Lv.50 오기묘
작성
17.07.04 02:08
조회
517

며칠전 미국 만화 세계 다큐가 나왔는데, 슈퍼맨의 시작은 따를 당한 힘없는 학생의 상상력 이었다고 하더군요. 역사, 신화, 전설 속 모든 영웅을 합쳐놓은 존재를 상상하고 그 친구는 그걸 어설프게 그린 것이 시작이었다고.


우리 판타지 한동안 먼치킨이 대세였죠. 힘쎄고 얼간이인 존재들. 먼스터이고 치킨인 존재들... 이고깽이라고 비웃었고 투드로 화재가 되었다고 기억하는데


지금 판타지는 뭔가 헬조선의 한계에 상상력 조차 제한 받는 것 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매번 회귀, 행운, 부자집아들로 태어남, 아니면 죽도록 노력...... 등등 어떤 한계가 보입니다. 현실에 절망한 모습들....

  상상력에서 조차 제한 받으니 읽지를 못하겠네요.

  여러분은 노력하면 주변에서 돕고(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고), 이래서 성공하고, 이후로도 슈퍼맨처럼 평범하게 살아가는 영웅은 못만드나요. 세상을 지멋대로 휘두르는 개잡종들만 양산하고....

  옛날 무협인가요? 그게 싫은가요? 현실성이 없어서? 그래서 재수좋게 부자아들로 태어나야만 뭔가를 할 수 있겠어요? 아니면 모든 것을 아는 회귀로 치트키를 쓰고 싶나요? 아니면 스스로에게 논리적 설득력이 전혀 없나요?

  상상속에서라도 마음껏 능력을 발휘하고 정의롭고 그러면 안되나요?

  쓰레기같은 주인공에 성정들....  좀 바꿔 주었으면 좋겠네요. 못읽겠어요.

 


Comment ' 4

  • 작성자
    Lv.12 예가인
    작성일
    17.07.04 06:01
    No. 1

    안녕하세요. 예가인입니다. 정통무협을 현대로 가져와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연재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시간 나시면 한번 읽어보시고 혹 피드백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반연재에서 무협, "신강호록"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낙원의새
    작성일
    17.07.04 11:46
    No. 2

    제가 보기엔 상상력이 제한받아서가 아니라 그냥 작가 역량의 부족으로 보이네요. 글쓰는 입장에서 저도 먼치킨 활극을 선택했으면 얼마나 편했을까 생각하는게 한두번이 아니니까요. 먼치킨 주인공은 쓰기가 편하거든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 파맛첵스
    작성일
    17.07.04 20:17
    No. 3

    크... 갓침. 그러나 정통 써보면 답이 보입니다. 사람들이 웬만하면 잘 안 읽어요. 안 찾아요.
    그래서 요새 글 쓰는 것에 대한 회의감이 듭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9 FAD
    작성일
    17.07.09 02:22
    No. 4

    피어클리벤의 금화 추천합니다 문피아 연재중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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