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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마당

각종 토론을 위한 곳. 상대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외에 의제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Comment ' 2

  • 작성자
    김현우
    작성일
    02.09.30 21:45
    No. 1

    아..글수정한다는게 \'추천\'을 누르고 말았습니다. -.-;; 수정한다구 눌렀더니, 웬 추천?..어처구니가 없고, 죄송스런 맘 금할 수가 없군요. 아예 이참에 글을 삭제하고픈 맘이 불끈 드는군요. -.-;;
    한분이라도 기분나쁘시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현우
    작성일
    02.10.03 14:35
    No. 2

    호접님의 해박함이 묻어나는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유불선은 김용의 작품분석 - 미거하기 그지없긴 하지만 - 을 위해 짧은 지식을 토해낸 것인데, 님의 글을 통해 유불선에 대한 좀더 깊은 탐색으로 향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자신 상당히 곤혹스러우면서 어렵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어느 분인가가 이런 문제에 대해 나름의 감상을 적은 게 생각나는군요(나름의 신랄한 비평을 하시는 분으로 기억합니다). 그 분또한 전체를 통괄하는 김용의 사상을 논하는데 있어, 딱히 무어라 꼬집어 말할 건덕지가 없다. 그래서 그냥 뭉뚱그려 유불선이라는 다소 난해한 어구로 감상평을 할수밖에 없다라고요.

    저또한 그 분의 견해에 동감입니다. 다만, 무협을 좋아하는 그리고 김용을 좋아하는 우리 한국인들에게 있어 그러한 추상적인 유불선의 도리들이 어떻게 김용작품에 투영됐는가를 조금이라도 맛을 봐야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습니다. 손놓고 주저앉기엔 솔직히 대단히 불만족스러웠거든요.

    생각해보니, 님의 글처럼, 맛을 보기전에, 일단 유불선이라는 재료를 좀더 심도있게 파고들어갈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불충분한 재료의 이해를 가지고서는 좀더 제대로된 맛을 보기가 힘들겠어요.

    사실, 전 단순히 제대로된 맛보다는 냄새만이라도 맡아볼수만 있다면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님이 위에서 말한 유불선에 대한 각각의 글들에 대해 저자신 따로 무어라 할 말이 없습니다.
    대학교 다니면서 \'대학\'이나 \'종교론\', \'노자사상\'등의 교양과목들을 접하면서 그 방대한 양이나 그에따른 다대한 이해력을 요구하고있음을 느꼈고, 그러면서 짧은 지식을 가지고라도 나 자신 나름의 체계를 세워온 것들을 이자리에서 조금이나마 풀어본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만, 한가지, 님의 유불선에 대한 체계를 작품과 연계해서 풀어주셨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불선에 대한 논의는 어차피 작품감상이라는 맛을 보기위한 재료이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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