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검열과 블랙리스트에 대한 해명과 대책을 애기해야지

왜 자꾸 정치를 들고오고 지역을 들고 오고 나이를 들먹이지?

페미 싫다고 일베를 들고 오고.

문피아가 웹소설 사이트중 오래되어서 독자들도 나이 많으신분들도

많고 그렇기에 페미의 위험성보단 일베의 과거모습을 자세히 알고 있어

더 경각심을 가지고 있는데. 그걸 끌고 온 순간부터 흙탕물 싸움 시작임.

사회라는게 이분법, 흑과백, 내편 니편으로 딱 정의를 내릴수가 없는데

의견이 다르다고 넌 페미. 내 편 안들어준다고 응 일베

무슨 유치원생들 싸우는 수준도 아니고 다들 왜 그러는지 모르겠내요.

이제 여기 글 중 대다수가 처음에 무슨 사건이 있었는지도 모른체

그냥 내 생각과 다르면 틀딱 일베 페미 이제는 호남 전라도까지

나왔네요.

참 대단들 하십니다.

[kak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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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따이]

네 고생하시네요

[ri******..]

와 대문호선생이시네요 유사 작가 금강문주와는 차원이 다른듯 크으 가슴이 웅장해진다......
씨발 여기에 가슴 써놓은거 보고 뺴애액 거리는 메갈있을듯...................

[APPETITI..]

그러게나말입니다. 논리적으로 서로 의견을 말하는 것은 없고, 편의적으로, 악의적으로 편가른체 증오만 쏟아내는 모습입니다. 다른의견이야 당연히 있을 수 있고, 각자의 입장에서 논리가 있는 것인데, 너무 쉽게 세상을 나눠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봐야 이제 20년밖에 살지않은 핏덩이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아따따이]

뭔가 코로나 이후 바뀐게 많은거 같네요

[APPETITI..]

차라리 그런 것이라면 좋겠습니다. 끝나면 돌아가기라도 할테니까요.

[교주미떼]

원인규명한답시고 이 사건의 근본적인 이유는 뭐다? 이런식으로 물타기해서 그래요. 흔한 아는척낚시에 걸리면 답없습니다.

[아따따이]

네 독자들끼리 분쟁중지와 문피아에 근본 문제해결 요구가 물타기로 보이시면 별수 없죠 고생하셔서 원하는걸 얻길 바랍니다 화이팅

[kr***]

누구나 글을 올릴 수 있고 어처구니 없는 글을 올리는 사람도 극소수인데, 거기에 또 스스로 정의감이 넘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분에 못이겨 참전해서 따로 글을 올리고 웃기는 논리를 따로 전개하니 게시판이 더러워지고 정리가 안되는거지. 쉽게 일반화하는 것도 웃긴데 내용도 어이가 없음. 주 이슈에 중지를 모으는 것을 떠나서 연결도 안되는데 눈쌀찌뿌려지는 것 외에 의미가 없음. 한마디로 어느 쪽이든 어떤 내용이든 그냥 무시가 맞음.

[APPETITI..]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무시하면 된다는건 이제는 통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현실에서도 이미 충분히 겪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누군가 말하는데로 이루어질 뿐입니다.

[kr***]

제 말의 포인트는 따로 올린다는 것임. 반박을 하려면 댓글로 하던가, 요점을 제대로 목표를 명확히해서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으니 게시판 이전 글들을 거슬러 올라가 모두 읽지 않는 한 그냥 다 쓰레기 글이라는 것임. 또 (내용은 있지만) 말도 안되는 이야기 수준도 못되고 그냥 정신 나간 글 아닌지.

[APPETITI..]

아 그거 진짜 동의합니다. 배경이든 배경지식이든 각자 알고있는 바가 다른데 당연한듯 본인의 결론만 툭 던지고, 나머지를 이해 못하는 것에 분노하며, 보는 사람입장에성 그때 그때 자꾸만 새로운게 추가되니 대체 무엇을 위한 외침인지 모르겠습니다. 순간 본 댓의 앞부분만 읽고 잘못이해하여 핀트를 잘 잡지 못했는데,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i******..]

옳소 옳소

[찬빛나래]

페미랑 일베랑 한몸 아님?
다른 거였냐

[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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