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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혼물이 역겨움

작성자
Lv.70 검은돛배
작성
25.06.09 06:17
조회
139

글 쓴이들 능력이 젓갈 같아서 그런거임??

아니면 현실에서 자기 자신이 워낙???

거시기하다보니 이혼당해서 그런거임???

보통 현실에서 자기 받는 스트레스를 

소설로 푼다 하는데 ????

그런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질문하겠음


이혼을 좀 그럴싸하게 하면 안됨?

가족 문제 금전 문제 등등

이런거로 할수 없음?????????

항상 S 급 남자랑 마누라가 바람펴 ?????

능력이 젓갈도 안되는데 ?????????

왜 ? 남자가 남의 여자한티???? ( 다 늙은 유부녀한티 ? ) 찝쩍댐???

응???????

혹시 ??  진짜 ?? 설마 ??

유명한 업소 출신이라서

밤기술이 워낙 워낙 유명해서 그런거야 ?????????

공감이 안가잔아

공감이 안간다고!!!!!!


그리고 한가지 더  물어보자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차라리 그럴싸한 금전문제라든지 가족문제 ( 처가집의 병원비라든지 본인 가족의 병원비 등등  )  경제 문제 등등  이런거로 이혼하면... 안되냐고 ??

또 이런거로 이혼하면.

그 좋아하는 상태창으로  


“  이혼을 한다 라는 숨겨진 미션을 완료 하셧습니다 ”


이런거 띄우면 안됨?????

하긴  이런식으로 글 쓸 능력은 안되지..

그러니 허구헌날

지 마누라가 S 급 남자들하고 바람피지..

능력은 안되니깐.

항상 똑같은 스토리.

그냥 제목을 이렇게 바꾸면 안되 ??


“  S급 남자랑 바람 피우는 내 마누라  ”


어때 ? 기막히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 ' 8

  • 작성자
    Lv.16 다랑어밥
    작성일
    25.06.09 09:09
    No. 1

    규석이 왜 또 화났어 ㅠㅠ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76 천극V
    작성일
    25.06.09 11:49
    No. 2

    조회수 나오니까 쓰는거지. 이번 공모전 말고, 저번 공모전이었나. 초반에 이혼물이 3위였건가 그랬던듯. 그후 이혼물이 많아짐. 읽어보면 이혼을 모르는 초짜가 쓴듯한 글도 많고 그럼.
    잘 쓴 글도 있고.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39 반도토론부
    작성일
    25.06.09 15:23
    No. 3

    노벨피아는 이혼물이 없어서 좋은 듯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2 크라카차차
    작성일
    25.06.09 15:43
    No. 4

    이제와서? 이혼물도 철지난지가 언젠데 뒷북치냐? 요즘은 이혼물 위주로 악플달러 다니냐?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김미스
    작성일
    25.06.09 22:39
    No. 5

    클리셰라서 그럼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2 기기르저거
    작성일
    25.06.10 12:29
    No. 6

    클리셰라고 해도 이혼물이 처음부터 클리셰는 아니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프라즈
    작성일
    25.06.10 15:41
    No. 7

    답답하면 너가 쓰면 돼 -캡틴 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에스텔
    작성일
    25.06.12 11:51
    No. 8

    결국 주인공에게 능력을 부여하는 장치가 필요해서 트럭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나오다 이혼까지 나온건데, 이벤트의 결과로 주인공에게 어떠한 '충격'을 줄 필요가 있으니, ntr 당하는 내용이 나온거 같은데. 이 과정을 묘사하는 중에 갖가지 편견이 같이 버무려져서 나오는게 대부분이라 전 많이 꺼려집니다. 그냥 개연성없이 갑자기 뜬금없이 능력 부여되는 쪽이 차라리 나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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