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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미다수
작성
02.11.08 02:50
조회
992

안녕하십니까..

신간안내 담당 경성입니다.

이사하느라 신간안내 정보가 좀 늦었을 것입니다.

이자리를 빌어 사과를...-_-

짐정리를 하다보니 94년도판 사마달님의 소수혈향

(7권 짜리)가 나오더 군요.

신문용지에 세로쓰기..두꺼운 마분지로 표지를 싼것..

이걸 박스무협이라고 하나요?

암튼 전공서적 몇박스를 버리는 와중에도

이녀석이 나오자 얼른 챙겨놓았습니다. 일이 많아 짜증나던 와중에

기분이 너무나 좋더군요.. 콧노래가 나오더라는...^^

예전에 형님이 보시던것 같은데 암튼 틈틈히 읽어보도록 해야죠..

대여점에 오시는 단골손님들한테도 옛날 향수를 기억하시라고

한번 권해드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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