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1 라토르
작성
19.04.15 22:12
조회
533

말그대로입니다.  최상위권에 계신 분들에 비하면 반응은 조족지혈입니다.


물론 저보다 상황이 안 좋으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사람은 일단 각자의 사정을 더 보게 되는 게 현실이니까요.


그래도 지금까지 쓴 것이 아까워서라도 끝까지 가보고 싶습니다. 아니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p.s 디씨의 웹소설연재 갤러리에 가봤다가 살짝쿵 멘붕이 오더군요. 뭐랄까 많이 힘들어 하는 분들도 보이고 이번에 각 플랫폼에서 비슷한 시기에 열린 공모전 때문에 혼란이 잦은 느낌입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45 OneDrago..
    작성일
    19.04.15 22:20
    No. 1

    저도 끝까지 가고 싶지만 그때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지금이야 적금도 있고 실업급여가 나오지만 그게 끊기면 조기종결과 함께 돈벌러 가야할지도.....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라토르
    작성일
    19.04.15 22:21
    No. 2

    현실은 힘든 법이죠. 그래도 부디 끝까지 가실 수 있으면 합니다. 건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이신우
    작성일
    19.04.15 22:35
    No. 3

    펠딘님에 비하면 제가 조족지혈입니다. ^__________________^
    힘내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라토르
    작성일
    19.04.15 22:36
    No. 4

    감사합니다. 같이 힘내보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이상주의보
    작성일
    19.04.15 22:48
    No. 5

    맞아요. 성적 안 보고 계속 달립니다.
    화이팅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라토르
    작성일
    19.04.15 22:50
    No. 6

    감사합니다.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걓디
    작성일
    19.04.15 22:49
    No. 7

    애초에 맘 비워놓고 쓰는지라 많이 봐주면 고맙겠지만 그냥 묻혀도 좋으니 쓰고 싶었던 거 마저 완성하자는 생각으로 한자한자 적고 있습니다. 막상 올리고 보니 더 여기저기 신경 써지고 많이 배우는 계기랄까요? 저 한테는 큰 도움되고 있습니다 ㅎㅎ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라토르
    작성일
    19.04.15 22:50
    No. 8

    힘들지만 그 방법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창조소설러
    작성일
    19.04.15 23:14
    No. 9

    그 마음 잘 알고 있습니다. 휴... 정말 힘들죠.ㅜㅜ 함께 힘내봐요! 화이팅!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라토르
    작성일
    19.04.15 23:16
    No. 10

    감사합니다. 더욱 힘을 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이Soo
    작성일
    19.04.15 23:51
    No. 11

    실업급여로 다음달까지만 버티는 1인 추가요........
    안되면 처자식때매 일하러 가야함 ㅋㅋㅋ
    다들 건필합시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4 민트호빵
    작성일
    19.04.16 00:48
    No. 12

    그나마 비축이라도 있으면 심적인 부담이라도 덜한데,
    다 털어먹어서 ㅠㅠ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4.16 06:51
    No. 13

    힘내세요,,
    이제 조금만 하면 끝날 것 이니..
    건강들 관리 잘 하시고,,이 또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니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 싶어요,,
    화이팅,,

    찬성: 1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2399 청나라 황자가 된 대체역사 소설 제목을 찾습니다 +2 Lv.99 남색머루 19.04.16 354
242398 남 인생에 훈수두지 맙시다. +18 Lv.17 아마나아 19.04.16 837
242397 소설 제목찾아요ㅠ +2 Lv.44 루미나이 19.04.16 340
242396 소설 제목 찾습니다ㅜㅜ Lv.46 소하인 19.04.16 356
242395 소설 제목 찾아요 +1 Lv.88 천운12 19.04.16 312
242394 으...시작부터 거르게만드는 그 단어 +14 Lv.59 식인다람쥐 19.04.16 708
242393 누군가 추천글을 올려주셨습니다. +7 Lv.30 왕모찌 19.04.16 325
242392 요새 웹툰 질 많이 올라왓네요 +4 Lv.59 식인다람쥐 19.04.15 792
242391 유비의 정예군 백이병. +6 Lv.52 사마택 19.04.15 440
» 요즘 존버하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13 Lv.51 라토르 19.04.15 534
242389 직업이라 +13 Lv.14 9차원소년 19.04.15 549
242388 중국 뉴스를 보다보니 +8 Lv.17 아마나아 19.04.15 525
242387 고소당해도 할말 없는 악플러도 있네요 +21 Lv.41 피망파밍 19.04.15 1,258
242386 히어로 소설 중 괜찮은 거 있나요? +12 Lv.38 커피인 19.04.15 569
242385 왕좌의게임 소식 몇가지와 단상 +9 Lv.60 카힌 19.04.14 416
242384 간만에 프로레슬링을 보고 왔습니다. Lv.51 라토르 19.04.14 206
242383 옆방에서 개가 우는 소리가- +2 Lv.68 고지라가 19.04.14 258
242382 재밌게 읽었던 장르소설 +19 Lv.16 단조강철 19.04.14 544
242381 이글아시는분 +2 Lv.60 아이구름 19.04.14 319
242380 내가 누구라곤 말 안하겠는데..... +14 Lv.91 화이트로드 19.04.14 895
242379 왠놈의 초딩 소설들이 +5 Lv.83 Kaydon 19.04.14 608
242378 혹시 제목을 기억 하시는분이 있을까요? +8 Lv.99 flybird 19.04.14 359
242377 문피아운영참 뭐같이한다느낄때 +12 Lv.74 강아지아빠 19.04.14 712
242376 김치찌개는 육수가 생명 같아요. +8 Lv.25 시우(始友) 19.04.14 369
242375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6 Lv.88 청광류 19.04.14 372
242374 게시판 좀 의외 +1 Lv.88 청광류 19.04.14 252
242373 삼국지 소설 추천해주세요. +6 Lv.34 RoseRosa 19.04.13 323
242372 "---바라요." 읽을 때 어떤 느낌이 납니까? +14 Lv.84 고락JS 19.04.13 619
242371 소설제목 찾습니다. +1 Lv.84 추혈천선마 19.04.13 281
242370 문피아 어플 왤케느려진거같죠 +2 Lv.63 칼서렌 19.04.13 267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