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유료화되던
초반기...
좋아하는 글은 걍 질렀죠.
백원 아낄 생각은 없었으니까요.
한 2백 몇십 쓰고
글 잘 읽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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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전자정령이라는 게시판지기랑
강호정담 죽돌이들이랑 쌈이 났었어요.
뭐...인터넷 하루이틀도 아니고...;;
쌈나는건 일도 아니죠.
하루일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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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논쟁하다가 반대하는 사람들을 싹 제제해버림 ㅋ
경고받고
아니 무슨 쌍욕한 것도 아니고
논쟁하다가
게시판지기라고 이래도 되냐고 글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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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모든 댓글 금지로 제제 먹임 ㅋㅋㅋㅋ
내돈 내고 글 보는데
재미 있으면 재밌다는, 재미 없으면 재미 없다는
댓글도 못달게 됨
문피아 모든 댓글을 다 못달게 막아버림 ㅋㅋㅋ
권한이 무슨 군부독재 시절...
빡쳐서 고객센터 전화하니
여직원만 징징대면서
저한테 말하세요
전화 못바꿔 드립니다
그분이 누군지 알려 드릴수 없어요
하긴 얘가 뭔죄냐 싶어서 포기했음;;
한두명한테 전화받은게 아니라
욕 엄청 먹었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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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 넘게 부은 계정 그냥 탈퇴함 ㅡㅡㅋ
물론, 반년 정도 있다가
재가입 했네요...
신인글 읽을데가 없잖아요.
문피아가 등용문이죠.
정담 떠났는데
다시 와서 이 ㅈㄹ 하는 이유가 그거에요.
새글 보려고 와서
글 괜찮으면
기다렸다가 백회 넘기면
다른데서 결제해 보긴 하는데...
그 와중에 가끔씩은 정담 훑어보게 되네요.
고무림때가 그립습니다...
p.s. 신인작가님들 응원합니다!!
초반 조회수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글좋으면
추천글 여기저기 다 올라가고, 탄력 받아서 올라갑니다.
올라갈 글은 올라가요.
서른 편 가까이 썼는데
인기가 별로면...뭐 다시 생각해봐아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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