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4 Quant
작성
19.12.09 23:53
조회
661

먼저 글쓰는 사람의 태도에 대해 비난이 아닌 비판, 비평을 하기 위함임을 말씀드립니다.


사건 개요는 이렇습니다.


1. 투데이 베스트 1위에 오른 작품이기에 궁금해서 읽어봄.


2. 7화까지 읽다가 중단. 

중년이 회귀해서 미친듯이 노력하겠다는 글임에도 불구하고 순수히 노력하는 상위권 학생들에 대한 열등감과 자격지심, 시스템이란 치트키를 얻은 것에 대한 은연중의 우월함 표출을 느꼈기 때문. 

또한 흙수저 배경임에도 불구하고 1시간 신문배달, 학원 근로학생이 된 것 외에 그 어떤 절실함도 느껴지지 않았음. 

그리고 미술에 대한 글임에도 불구하고 미술학원 비용에 대한 비판 댓글이 수두룩함에도 불구하고 고치려는 태도는 전혀 보이지 않음.


3. '산성山成'씨가 비난으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꼈고 이해가 되지 않음을 명확히 밝힌 댓글들을 남김(상당히 장문이었음). 그 어떤 비속어도 없었고, 몰래 댓글을 지운 '산성山成'씨 외에 그 누가 봐도 글에 대한 비판, 비평일 것이라고 자신함.


4. 오늘 '산성山成'씨의 피드백이 있나 궁금하여 찾아봤더니 모든 댓글이 삭제되었고 서재에서 차단당함.


위와 같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비판할 것은 문피아의 댓글 삭제 기능을 악용한 점입니다.

댓글 삭제 기능이 존재하는 이유는 글쓴이 또는 글에 대한 밑도 끝도 없는 비난, 인신공격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명확한 사실을 적시하며 본인이 쓴 글을 비판하는 댓글을 다른 독자 몰래 슬쩍 삭제하고 차단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판매자가 소비자의 비판 댓글을 삭제하는 것이 정상적인 행위겠습니까?

리뷰를 조작하는 행위가 얼마나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인지 많은 분들이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제 댓글과 아직 살아있는 다른 비판 댓글들의 차이점은 ‘치명타’입니다.

'산성山成'씨가 도저히 피할 수 없는 모순들을 지적했고, 받아들일 마음도, 글을 고칠 마음도 없기 때문에 지웠다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네요.

대체 얼마나 많은 치명적인 비판들이 다른 독자들 몰래 사라졌을까요?

여러 댓글들을 달면서 이런 행위는 처음 당해봤습니다.


두번째로 비판할 것은 '산성山成'씨는 댓글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댓글을 다는 도중에, 글쓴이의 기본 소양인 맞춤법에 대한 지적 댓글을 봤습니다. 7화에 12월 1일경 달린 댓글이었고, 물론 아직도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이것입니다. 

분명히 제 댓글들을 보고 삭제하고 차단까지 했다는 것은 댓글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체 독자가 어떤 맞춤법이 틀렸는지, 어떻게 고쳐야하는지까지 알려줘도 왜 안 고칩니까?


제 비판 댓글이 사라진 것은 솔직히 그러려니 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댓글을 모니터링해서 자신에게 불리한 것은 모조리 지우고 차단하면서 명백한 오타 지적조차도 수정하지 않는 '산성山成'씨의 태도에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글 중에서 어떤 부분이라도 비판, 비평이 아닌 비난처럼 느껴지시는 독자분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Comment ' 32

  • 작성자
    Lv.93 dlfrrl
    작성일
    19.12.10 00:10
    No. 1

    모욕적 행위라길래 사랑과 전쟁, 피튀기는 혈투를 기대하고 헐레벌떡 들어왔더니ㅜ 요새 많이들 차단하는 것 같더군요. 좀 짜증나긴 할 것 같은데 모욕감까지 느낄 이유가 있나요? 쿨하게 손절하고 잊으시죠. 무료라서 다행이네요.

    찬성: 2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4 Quant
    작성일
    19.12.10 00:14
    No. 2

    분한 마음에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격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8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9 비바도
    작성일
    19.12.10 00:39
    No. 3

    사랑과전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혈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99 파라k
    작성일
    19.12.10 01:00
    No. 4

    얼른 유료화 가라고 매일 추천1, 조회1 을 추가해주세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12 [탈퇴계정]
    작성일
    19.12.10 01:13
    No. 5

    작가님도 님의 말에 모욕감을 느낀 것 같은데요.

    찬성: 11 | 반대: 21

  • 답글
    작성자
    Lv.14 Quant
    작성일
    19.12.10 14:14
    No. 6

    아무래도 그랬기 때문에 지운 것이겠지요?
    아래에 지나가는1님의 댓글을 보고 다시 양털모자님의 댓글을 보니 이해가 갑니다.
    본인은 취미로 함께 즐기자고 글을 썼는데, 모르는 시어머니가 와서 잔소리를 한 느낌이겠지요.
    다른 비난 댓글들을 놔두고 제 댓글만 지운 이유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양털모자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65 ck*****
    작성일
    19.12.10 01:43
    No. 7

    이런말 적으면 반대 무지 달릴건데
    솔직히 글만 쓰면 다 작가임?
    뭐 악플다는 쓰래기도 많지만
    반대인 경우는요?

    찬성: 18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4 Quant
    작성일
    19.12.10 14:18
    No. 8

    cks1129님도 다른 글쓴이들에게 덴 경우가 있으신가봅니다.
    그래도 산성씨는 댓글을 지웠을 뿐이지 악플 또는 비난을 다는 쓰레기 짓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이건 무료 소설이니만큼 함께 취미생활을 하자는 취지의 글이었고,
    거기서 시어머니 짓을 한 제 잘못입니다.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36 [탈퇴계정]
    작성일
    19.12.10 03:47
    No. 9

    이런 게시글 자체가 다른 사람들에게 비난해달라고 쓰는 글인데

    찬성: 6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Lv.14 Quant
    작성일
    19.12.10 13:15
    No. 10

    그 어떤 부분에도 다른분들께 작가를 비난해달라고 하지 않고, 제가 겪은 사실만을 썼습니다.
    다른 분들이 제가 가져온 팩트들에 공감을 해서 함께 작가의 태도를 비판하건,
    오히려 제가 틀린 부분이 있어서 저를 비판하건,
    그건 비난이 아닌 비판이라면 누구도 금지하지 않았고, 금지되어서도 안 되겠지요.

    체력님은 제 글의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셨는지요?
    어떤 사람의 태도에 대해서 명확한 사실관계를 가지고 비판 글을 쓰면,
    그 사람을 함께 비난하자고 쓰는 글이 되는 것인가요?

    찬성: 5 | 반대: 11

  • 작성자
    Lv.27 호질
    작성일
    19.12.10 06:52
    No. 1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44 유서람
    작성일
    19.12.10 08:05
    No. 12

    댓삭도 당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댓글을 다셨는지 전문을 다 올려주시면 여기 분들도 양쪽 입장에서 다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용?

    찬성: 1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Quant
    작성일
    19.12.10 13:09
    No. 13

    저도 꼭 올리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제가 썼던 글이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더군요.
    제가 기억해내서 쓴다고 해서 정확히 그 전문을 쓸 수도 없고,
    오직 보고 지운 글쓴이만이 알거 같습니다.
    참 아쉽습니다. 이제는 댓글 달 때도 어디 저장해놓던가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5 | 반대: 2

  • 작성자
    Lv.71 한예주
    작성일
    19.12.10 09:53
    No. 14

    피드백은 언제나 감사할 테지만 남들에겐 부끄러우니 비밀글로 보내주시면 더욱 고마울 겁니다.

    찬성: 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14 Quant
    작성일
    19.12.10 14:29
    No. 15

    다시 생각해보니 유료글도 아니고 무료글인데 글쓴이를 무안하게 만드는 비판 댓글을 태연하게 달았던 것 같습니다. 서로 취미생활인만큼 비밀글로 달거나 장점을 칭찬하는 댓글을 달았어야 했는데 제 잘못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24 [탈퇴계정]
    작성일
    19.12.10 10:25
    No. 16

    이 글은 말투만 점잖게 썼지 비난해달라고 하는 글 아님?
    그리고 댓글 지적한다고 작가가 받아들여서 고칠 필요 없어요. 어차피 소설은 그 작가 껀데.

    찬성: 16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14 Quant
    작성일
    19.12.10 13:38
    No. 17

    글 중에서 제가 글쓴이를 비난해달라고 하던가요?
    다른 분들이 제가 가져온 팩트들에 공감을 해서 함께 글쓴이의 태도를 비판하건,
    오히려 제가 틀린 부분이 있어서 저를 비판하건,
    그건 비난이 아닌 비판이라면 누구도 금지하지 않았고, 금지되어서도 안 됩니다.

    저는 글에서 댓글로 지적했고, 글쓴이가 그걸 받아들여서 고쳤어야 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부분이 그렇게 해석되는지 명확히 밝힌 비판 또는 개선점을 알리는 댓글을 썼고, 글쓴이는 그것을 지웠다. 이것이 그냥 팩트입니다.
    글에서 제가 제 댓글을 보고 '글쓴이가 고치지는 않고' 지웠다고 비난하던가요?
    제 댓글을 보고 지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단 한 번도 고치라고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비판 댓글을 보고 서둘러 지울 정신은 있고, 다른 독자가 오타를 알려줬는데도 수정하지 않는 태도를 비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타 지적을 받아들여서 고칠 필요가 없나요? 그건 동의하기 힘든 의견이네요.

    찬성: 4 | 반대: 10

  • 작성자
    Lv.65 지나가는1
    작성일
    19.12.10 11:30
    No. 18

    여론몰이해서 마녀사냥 하자는 글인데 무슨...
    악용이고 나발이고 파는글도 아니고 무료글에서 뭘 어떻게하든 작가맘이지

    찬성: 19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Lv.14 Quant
    작성일
    19.12.10 13:30
    No. 19

    그 어떤 부분에도 마녀사냥을 위해 선동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분들이 제가 가져온 팩트들에 공감을 해서 함께 작가의 태도를 비판하건,
    오히려 제가 틀린 부분이 있어서 저를 비판하건,
    그건 비난이 아닌 비판이라면 누구도 금지하지 않았고, 금지되어서도 안 되겠지요.

    댓글에 모순이 있어 몇가지 말하겠습니다.
    첫번째 무료글이라는 점입니다.
    지금처럼 투데이 베스트에 있는데 유료화를 안 할까요?
    투데이 베스트에 올라서 연중이 아니고 끝까지 무료화하는 글을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아주 소수라는 이야기겠지요.
    무료글은 유료화를 위한 시식코너와 같습니다.
    시식하고 맛에 대해서 비판하면, 공짜로 잘먹고 기분 나쁘게한다고 할 건가요?
    문피아가 괜히 취미생활하는 사람들과 판매하는 사람들이 섞여있어서 소비자와 판매자라는 관계를 흐리게 만드네요.

    두번째는 무료글이라고 글쓴이 마음대로 할 거면 일기장 놔두고 많은 사람이 보는 커뮤니티에 쓰는 이유가 뭔가요? 무료글이면 글쓰는 사람이 갑이고, 독자는 을인가요?
    가족관계에서도 칭찬만 듣기 어려운데, 대체 비난이 아닌 비판을 수용하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본인 입맛따라 삭제할 거면 대체 문피아에서 왜 연재를 합니까? 글쓴이 본인의 팬사이트에서 연재하는게 맞지 않나요?
    지나가는1님도 글은 안 쓰시고 독자로 취미생활하시는 거 같은데 독자를 글쓴이보다 낮게 보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최소한 대등한 관계고 유료화한 소설은 오히려 독자를 잡으려고 안간힘을 써야하는 관계인데 말입니다.

    찬성: 2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65 지나가는1
    작성일
    19.12.10 13:35
    No. 20

    본인입맛따라 비판을 삭제하건말건 확실하게 돈받고 파는 '상품'이 아니라면 독자또한 '고객'이 아니니까 상거래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구매평같은게 무의미한거라는 말이에요 아시겠어요? 지우던 말던 취미수준의 글에 뭘바라는거냐구요 왜 남의 취미에 이래라 저래라 말이 많냐는거에요 그냥 신경을 끄면 되는걸

    찬성: 8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14 Quant
    작성일
    19.12.10 14:07
    No. 21

    읽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하나하나 맞는 말씀이십니다. 지나가는1님의 말씀을 제가 이해하기에는 이렇습니다.

    유료화된 소설도 아니고, 무료로 글쓴이가 취미수준으로 쓴 글인데 높은 수준을 바라는 태도가 잘못되었다. 무료글인데 구매평을 남긴다고 생각하는 태도도 잘못되었다. 너가 하는 것은 오지랖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뿐, 싫으면 안 보면 되는 것을 감놔라 배놔라 한 너의 잘못이다.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나가는1님의 댓글을 이해하고 나니 눈 앞이 개이는 느낌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무료 작품에 걸맞는 읽는이의 태도가 이해가 됩니다. 취미에 유료 소설의 잣대를 들이댄 제 잘못입니다. 취미생활이란 것은 모여서 서로 격려하고 즐기는 것인데 그곳에서 듣기 싫은 잔소리나 하고있는 제 태도가 문제였네요. 인기 좋은 무료 소설이면 으레 유료화가 되다보니 제가 큰 착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혹시 이 작품이 유료 작품이었다면 지나가는1님의 의견도 다르셨을까요?

    찬성: 3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65 지나가는1
    작성일
    19.12.10 14:16
    No. 22

    유료작품에 남기는건 상품평이니 동등한관계에서 벌어지는 일이니까 애초에 저는 신경도 안쓰죠 다만 유료화 될지말지 확실하지도 않은 무료연재글에 달리는 댓글들은 비교적 우호적인 태도여야 더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쓸거라고 생각하고 저 개인으로서도 읽을게 없어 무료작품들을 찾아다니는 입장에서 그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유료화가 되고 댓글을 남겼을 때에도 똑같은 대응이라면 이런글 쓰셔도 공감을 더 살겁니다

    찬성: 5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14 Quant
    작성일
    19.12.10 14:25
    No. 23

    무료연재하는 글쓴이가 개선점을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가서 감놔라 배놔라했던 제 태도를 다시 한 번 반성하게 됩니다.
    앞으로 오타 외에는 최대한 무료연재글 글쓴이의 장점을 칭찬하는 댓글을 달거나, 서로의 마음이 맞지 않을 경우 조용히 떠나 다른 작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참으로 철학과 사상이 올바르신 분이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3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46 아르잔
    작성일
    19.12.10 16:57
    No. 24

    그 무료글이 평생 무료일까...??
    결국 유료로 갈거고 유료간다고 리메 수정 할까??
    무슨 사람 죽여놓고 어짜피 감옥갈건데 뭘 내비둬 하는것도 아니고

    찬성: 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5 지나가는1
    작성일
    19.12.10 17:06
    No. 25

    그 무료글 전부 유료갈까? 중간에 작가 집안이나 본인에게 큰일이 일어날 수도 있는거 아닐까? 성적이 맘에 안들면 접을 수도 있지않을까? 단순히 그냥 취미로 200화 넘게 쓰는 글이 없을까? 그냥 취미로 완결내는 소설은 없을까? 사람 죽이지도 않았는데 범죄상이라고 잡아 가두는게 옳을까?

    찬성: 5 | 반대: 10

  • 작성자
    Lv.83 혈기린본편
    작성일
    19.12.10 13:52
    No. 26

    여긴 작가게시판이라 게시판 잘못 찾아오셨음

    찬성: 3 | 반대: 7

  • 작성자
    Lv.96 묘한인연
    작성일
    19.12.10 14:33
    No. 27

    저도 선작한 글이라 오타 종종 적어드리는데 항상 감사하다고 고치겠다고 하시는 분인데 이상하군요.모쪼록 서로 기분 안상하게 푸시기 바랍니다.

    찬성: 2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4 Quant
    작성일
    19.12.10 14:37
    No. 28

    저 혼자 비판하고 일방적으로 기분이 상했던 것이라 걱정하실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나가는1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저도 깨달는 바가 있었습니다.
    오타 관련은 유독 7화만 그런가 봅니다. 뒷부분은 제가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8 GENDER特補
    작성일
    19.12.10 18:09
    No. 29

    제목 어그로가 심하네요. 그 남작가분 성격상 심한 모욕을 느끼었으니 삭제했겠죠? 그걸 먼저 헤아렸으면 좋겠네요. 어떠하든 가만히 있는 남작가한테 님이 먼저 불을 당겼으니까요.

    찬성: 3 | 반대: 4

  • 작성자
    Lv.79 크라카차차
    작성일
    19.12.10 20:09
    No. 30

    남자가는 뭔가요? 남작 자작 백작할때 그건가? 여류소설에 빗대서 남작가라하는건가? 재밌네...ㅋㅋㅋ 여작가라고 하는사람도 없던데 작가는 그냥 작가지...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49 슈비.
    작성일
    19.12.10 23:40
    No. 31

    독자가 댓글을 올릴 자유가 있듯, 작가가 댓글을 삭제할 자유도 있지요.
    어차피 댓글을 읽고서 지웠을 테니, 하고자하는 말이 작가에겐 정확히 전달되었을 겁니다. 그 댓글을 남들도 봐주었으면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찬성: 5 | 반대: 2

  • 작성자
    Lv.28 기리보이
    작성일
    19.12.11 15:53
    No. 32

    깔끔하게 손절하고 언급 안하는게 서로에게 좋을듯

    찬성: 1 | 반대: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4290 드래곤 소설좀 알려주세요! +4 Lv.41 글씨쇼 19.12.12 107
244289 아카데미물? 소설 추천해주세요. +3 Lv.39 엑스트라e 19.12.12 124
244288 엔딩보고 기분 요상해지는 소설 뭐뭐있을까요? +18 Lv.60 식인다람쥐 19.12.12 228
244287 전독시 보시는분? 질문하나만... +5 Lv.60 식인다람쥐 19.12.12 202
244286 추천수 조작기라는 것이 존재합니까? +4 Lv.62 호랭군 19.12.12 334
244285 복수물, 이세계 전이물의 대선배 +2 Lv.55 [탈퇴계정] 19.12.12 155
244284 소설넷이라는 리뷰사이트 써보신분? +5 Lv.23 Cybermin.. 19.12.12 234
244283 다시봐도 명작인 매트릭스의 유일한 오점은 +5 Lv.60 카힌 19.12.11 219
244282 그 촉수가 귀여운 소설 제목이 뭐엿죠? +2 Lv.60 식인다람쥐 19.12.11 174
244281 책 제목이 기억안납니다.. +2 Lv.90 달동네백작 19.12.11 98
244280 작가는 신성불가침이 아닙니다 +53 Lv.71 정한(情恨) 19.12.11 787
244279 요새 분위기는 회귀, 시스템 +3 Lv.71 천극V 19.12.11 203
244278 요즘 볼 만한 책 추천좀요 +4 Lv.54 미남이 19.12.11 121
244277 요번에 독자왕인가하는 이벤트 아쉬운점 Lv.73 ㅅrㅈr 19.12.11 141
244276 피드백의 탈을 쓴 악플이 문제죠. +12 Lv.1 [탈퇴계정] 19.12.11 312
244275 쓸데없는 작가vs독자 대립구도 +9 Lv.71 정한(情恨) 19.12.10 655
244274 문피아에서 소설읽다보면 신기한분 두분정도 계심 +7 Lv.60 식인다람쥐 19.12.10 393
244273 기계식 키보드를 사 보았습니다. +7 Lv.8 GENDER特補 19.12.10 246
244272 사실 고백합니다..(BL주의) +7 Lv.11 게르의주인 19.12.10 184
244271 성 인지 예산은 어디다 쓰이는 건가요? +10 Lv.77 비단연꽃 19.12.10 290
244270 회계사 소설 시작했다가 웃음터져버렸네요. 한산이가님 ㅋㅋ +2 Lv.98 Emc 19.12.10 347
244269 미세먼지가 미치도록 심각하네요 +4 Lv.27 아라운 19.12.10 135
» <노력천재 미대생>을 쓰는 '산성山成'씨에게 모욕... +32 Lv.14 Quant 19.12.09 662
244267 수의사 소설은 더 없나요? +10 Lv.26 초코나무숲 19.12.09 170
244266 소설을 찾는데요 +1 Lv.66 아버지당 19.12.09 113
244265 + 십자 나사 발명 이야기 +9 Lv.99 만리독행 19.12.09 200
244264 으엑 전독시 이벤트 +6 Lv.65 지나가는1 19.12.09 254
244263 오 여주물도 재밌군요ㄷㅅㄷ +10 Lv.60 식인다람쥐 19.12.09 281
244262 주인공이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려고 발악하는 작품 없나요? +7 Lv.55 [탈퇴계정] 19.12.09 231
244261 아포칼립스의 고인물.. 문피아의 고인물... +3 Lv.68 흑색 19.12.09 32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