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북은 뭔가 소유욕을 충족을 못시켜주는듯

어떤플랫폼은 구매해도 무기한 소유가 아닌경우도 있고

사이트 망하면 구매한 소설 계속 볼수있는지도 의문이고

용량도 ㅈㄴ 크고

일단 구매해도 내 소유라는 생각이 안들음

엄청좋아하는소설 있어서 1화씩 따라가면서 소장하면서 다 보고

그다음에 묶음책 이북으로도 산 소설있는데

어떤애가 이거 텍본으로 가지고있다니깐 ㅈㄴ 짜증남

난 10만원 넘게썻는데 그 가치가 텍본4mb짜리보다 더 구지다는게

용량도 ㅈㄴ크고 킬때마다 데이터들어가고 영구소유도 아니고

뭔가 소유욕을 하나도 충족 못시켜주는 느낌

[천극V]

예전에 이북인지는 모르겠지만, 권당으로 타사이트에서 구매한적이 있는데요. 요즘은 없네요.
여기서 권당으로 구매하는건 왠지 꺼려져서.. // 소유한다는, 컬렉션에 추가한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타사에서 구매하고 그랬죠.
텍본으로 읽는건 1화당이라면 비슷하겠지만, 권당은 느낌이 달라서..

[만리독행]

이북을 대체할 대안이 없지요...
책을 소유하자니 보관하는 것도 일이고, 이사할 때 힘든 것도 일이고, 막상 갖고 있어도 잘 안 보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나마 신뢰도가 좀 높은 이북을 골라서 결제하는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몇 년 뒤가 되면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이북을 스캔해 버리는 기술이 등장할 겁니다... 그 때가 되면, 이북이 없어지거나 플랫폼이 없어지더라도 원하는 작품을 영구 보관할 수 있게 되겠죠..

[올렘]

이북들.. 뷰어의 라이브러리 책장 구조가 마음에 안들더라고요.
그리고, 이상한 책들만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