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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야 왕이든 중국 황제든 비빈 수십명하고 떡을 쳐봐 영약이 아니라 그것 보다 더한것 먹어도 젊은 날에 요절 할걸 그리고 세상의 스트레스란 스트래스는 다 받는데 누구 말대로 옥좌위 천장에 머리카락으로 묶은 칼이 대롱대롱 하는데 그스트래스받고 사십 오십이면 장수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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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가 전혀 없지는 않을 것 같고,
몇 사람 입을 거치면서 뻥튀기된 것으로 보입니다... ^ ^
전에 어느 방송에서 미국의 자연 산삼 채취에 관한 프로그램을 봤는데요,
허가를 받고 채취해야 한다고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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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정보들을 뒤져보면 조선 삼과 외국 삼의 약효 성분 차이는 약간 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 효과가 정말 하늘과 땅 차이냐?라고 하면 그건 모, 모르겠습니다만...)

2. 삼의 본고장인만큼 우리나라와 외산 삼들의 결정적 차이는 제법이라고 봅니다.
외국 동네는 그냥 생? 삼으로 팔았고, 우리나라는 아시다시피 홍삼 같은 제법이 발달했죠.

3. 미세한 차이가 명품의 차이를 만든다는 말도 있기는 하죠.
이건 가방이나 의류뿐 아니라, 식료품에도 해당되는데, 고가의 커피, 꿀, 차, 뭐 그런게 정말 가격 대비 그 만큼의 효능이나 맛의 차이가 있냐고 하면 그건 며느리도 모르겠죠?

결국은 희소성, 명품?을 바라는 심리, 플라시보 효과 - 이건 가짜 약 효과이기는 하지만, 명품?약과 그렇지 못한 약에서도 조금 효과가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그 옛날이면 더욱 -
등등이 조선 삼의 명성을 지켜준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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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은 우리나라 인삼이 중국까지 넘어갈 때 보존이 안되어서 보존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방법(기술)입니다.
6년근 홍삼이 좋다고들 하지만 4년근부터 6년근 까지는 큰 차이는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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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산삼 홍삼
이런거 먹으면 몸에 열이 나서
후끈 달아오르고
부채질 선풍기 에어컨이 필요해지죠
애초에 살아있는 생명체는
미세한 분자, 입자 이런 것들이 마구 서로 충돌해가며
열을 일으켜 유지되는건데
삼을 쳐묵쳐묵하면 몸에 열이 심해져
생명력이 그만큼 강해진다는 것 정도일뿐
삼을 많이 쳐묵어도 덤프트럭에 치이면 죽고
100층 빌딩 옥상에서 아무런 보호장비 없이 떨어지면 죽긴 죽죠
때론 열이 너무 심해 죽을 수도 있어요
열사병이라든가 그런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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